나의 PS 파트너, 2012

바람 부는 블로그|201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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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2012

나의 PS 파트너, 2012

바람 부는 블로그|2013년 6월 16일

My PS Partner, 2012 연애랑 섹스를 따로 생각할 수가 없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대부분 이런저런 제약으로 따로 가는 경우가 많다. 온 가족이 모인 일일드라마 시간에 영화에서처럼 신소율이 갑자기 웃통을 깔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성이 파르르 떨리는 신음소리를 내며 거칠게 몸을 흔들 수도 없다. 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제작진은 모두 징계를 받고 다음날 방송에는 방송사의 건조한 사과문이 올라올 거다. 그래서 극장으로 넘어오면서 파격적인 섹스 코드를 넣고 표현 수위를 올린 게 나의 PS 파트너. 하지만 다른 로코물과 달리 나의 PS 파트너는 섹스코드에 묻히지 않으면서도 이야기와 캐릭터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지성을 드라마에서 몇 번 봤을 때는 너무 딱딱한 역할이라 그런지 별 매력을 못 느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