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박일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1일 |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가신 박일 성우. 당신이야말로 One & Only 버즈 라이트이어였습니다. 영면하시길.
갓 오브 이집트 - 관객 우롱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7일 |
![갓 오브 이집트 - 관객 우롱](https://img.zoomtrend.com/2016/03/07/d0014374_56cfbab0c8458.jpg)
솔직히 이번주에 이 영화가 끼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3월 중순이나 말경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 리스트에 올라오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부랴부랴 새로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정말 감독때문에 보러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해외에서는 이미 영화가 상당히 별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 정말 불안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예고편도, 그 무엇도 전부 불안해 보이는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알렉스 프로야스였기 때문이죠. 감독의 영화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두 작품이 있는데, 바로 노잉과 다크 시티 였습니다. 그 이후에 여러 영
리들리 스콧 曰, "다음에 만들 작품은 프로메테우스 2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5일 |
![리들리 스콧 曰, "다음에 만들 작품은 프로메테우스 2다!"](https://img.zoomtrend.com/2015/09/25/d0014374_55e2e15615384.jpg)
현재 리들리 스콧은 화성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동안 인터스텔라 비슷한 느낌의 영화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몇 번 오가다가, 지금 현재는 그런 이야기는 오히려 들어가버린 상황이죠. 영화가 어디로 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영화가 절대로 간다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정말 찐한 생존 이야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프로메테우스 속편이 될 것"이며 "현재 로케이션을 할 장소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영화 역시 상당한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리들리 영감님이니, 급사 하시지 않는 한은 빠른 시일 내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