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때 쓰는 패스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9월 2일 |
도쿄나 다른 지방보다 오사카와 교토가 있는 간시이 지방만 1X번을 가다보니.(........) 기본적으로 남들 쓰는 패스는 다 써보고, 이십대 초반엔 으하하하하 뽕을 뽑아주겠다!라는 마인드지만 30대 중후반인 요즘엔 뽕은 왜 뽑아 그냥 맘 편하고 몸 편하면 되지 머........입니다. (특히 눈앞의 지하철 역 안 화장실 쓸 때) 그래도 여행 끝나고 계산하면 간사이 스루 패스 정도는 최대 손해봤을 때가 300엔 정도네요.(........) 오사카에 가면 해유관-카이유칸 수족관을 꼭 가니까 오사카 카이유 킷푸라는 거 써봤는데 이거 의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귀엽기도 하고. 그런데 다음부터는 해유관 패스하지 싶고. 교토 버스카드는 의외로 디자인이 렌덤이네요? 중간이 표준 디자인이려나. 이외에
왜 사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해본 결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21일 |
저는 이 거리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 사는 거였습니다. 나이가 많아서...라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지만, 역시 언젠가는 이곳에서 살아가고 싶네요. 묘진님과도 약속했으니 다시 돌아와야죠. 그간 이곳에서 기원했던 일은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뒤덮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 풍경 분명 전 행복한 덕질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쩐지 심슨에서 코믹북 가이가 '잘 살았다!' 하더라 (...) 다시 이곳에 돌아오겠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요지야 카페.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3년 7월 1일 |
키르난님 포스팅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뜬금없는 포스팅입니다. 2011년 3월의 간사이 여행기록이네요. 안쪽은 보기보다 꽤 넓고, 물건 판매공간과 카페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문해놓고, 나올때까지 심심해서[..] 찍어본 내부 정원. 카페 뒤쪽으로 있습니다. 기온쪽이나 다른 지점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거기보단 작을거 같아요. 3월이지만 더워서 아이스 맛차라떼로. 유명한 교온나가 보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심심했던[...] 저는 여기서 차마 못할짓을 시작하고 맙니다;; 교온나의 얼굴은 계속 빨아먹으며 수위가 내려가도 유지되는가[.......................................................] 약 2/3을 먹은 지점에서, 안타깝게도 얼음이 무너지며 균형은 깨지고
교토여행코스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청수사 간사이 쓰루패스 일본 오사카 교통패스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3년 7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