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도라] Tri-boost 드럼매니아 한국 정식 발매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11월 17일 |
격조하였습니다. 퇴근 후 자유시간에 평소에는 맛있는 것을 먹고 사진을 찍든 블로그 포스팅을 하든 사진 보정을 하든 뭔가를 계속 하고 있어서 블로그가 좀처럼 쉬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포스팅이 뜸하였습니다. 귀찮았던 것도 없잖아 있지만 그것보다는 한정된 시간에 다른 걸 하게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인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옛날에 오락실에 있던 그 드럼매니아 최신 버전이 한국에 나와버린 것입니다. 이 드럼매니아로 말할 것 같으면 1999년인지 2000년인지 하여튼 소싯적에 동네에 있던 걸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5-6년간 코 묻은 돈 수백만원을 긁어간 요물같은 기계입니다. 엄마한테 받은 문제집값, 알바해서 힘들게 번 돈, 학교에서 장학금
2013-139.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7) - XG 브랜드를 과감히 버리고 다시 시작한 기타도라 (GITADORA)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4월 26일 |
(17) XG 브랜드를 과감히 버리고 다시 시작한 기타도라 (GITADORA) / 2일차. 여행기 중간에 끼어드는 리듬게임 이야기. 이번엔 일본 내에서 현역으로 가동중인 기타도라XG의 네 번째 작품'기타도라' 입니다. 기타도라는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브랜드의 새로운 네임으로 과거 드럼매니아XG3, 기타프릭스XG3의 뒤를 잇는 후속작이지만, XG시리즈가 XG3에서 게임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흥행실패를 거둔 후 다시 한 번 시작하자는 의미로 과감하게 XG의 브랜드명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 라는 분위기쇄신의 의미로 '기타도라' 라는 이름으로 다시 탄생하였으며 현재 일본에서의 흥행 여부는... ...상당히 좋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기타도라 자체의 문제보다 전작 XG3의 흥행
2016.8.15. (9) 호텔 투숙 후 빠져나와 즐기는 심야 게임의 맛.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8월 15일 |
(9) 호텔 투숙 후 빠져나와 즐기는 심야 게임의 맛. . . . . . .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 되돌아온 JR 텐노지 역. 텐노지역과 오사카아베노바시 역 앞 사거리의 구름다리에는 밤이 되어 조명이 켜져 있었다.이 사거리는 건널목이 없고 이렇게 육교 같은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역 방향은 엘리베이터가 있으나역이 아닌 방향에는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캐리어백을 들고 이동할 때 꽤 큰 불편을 겪었었다. 토요코인 호텔 오사카 아베노 텐노지에 도착.좀 전엔 그냥 짐만 맡겨놓고 나왔는데, 이제 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씻을 수 있다는 뜻...ㅡㅜ 3인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없었기에, 어른 두 분은 2인실에 묵게 해드리고 나는 따로 1인실의 방을 잡았다.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