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7. (7) 어쨌든 빠져선 절대 안 될 중요한 그것, 게임센터 방문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2월 17일 |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 (7) 어쨌든 빠져선 절대 안 될 중요한 그것, 게임센터 방문 . . . . . . 앗, 이 곳은...!! 이미 이 사진 한 장으로 어딘지 다들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수많은 덕들의 마음의 고향(?) 도쿄에 가면 반드시 들리게 되는 그 곳!아키하바라(秋葉原)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키하바라에 도착했는데도 비는 여전히 꽤 내리는 중...ㅡㅜ소나기인 줄 알았던 비는 계속 추적추적 내리는데, 정말 20% 강수확률조차 뚫어버린 제 불운은 어디까지인지... 아키하바라는 딱히 무언가 덕질을 하는 것이 없더라도 도쿄에서 가장 친숙한 거리 중 하나입니다.뭐랄까 홈그라운드(?)에 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묘하게 안정감이 느껴진
[TGS 12] 도쿄 게임쇼 2012 코스튬플레이 사진 1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9월 24일 |
출처(작성자) 루리웹작성일자 2012.09.23 00:37링크 취객 한마디 -
[도쿄/초후] 일본의 여름 풍물시, 불꽃놀이대회
By 전기위험 | 2015년 8월 25일 |
애니, 특히 일상물을 보다보면 빠짐없이 나오는 게 바로 여름 축제와 불꽃놀이다. 주인공만 알고 있는 한적하게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비밀의 장소穴場, 주인공이 자기 마음을 고백하는데 하필이면 그때 불꽃이 쏘아 올려지는 바람에 그 소리에 아무것도 못 들은 히로인은 이제는 클리셰라고 해도 좋을 듯. 그만큼 여름에는 이곳 저곳에서 불꽃놀이 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왜 하필이면 여름에 하는가에 대해서 대강 들은 적이 있는데, 예전에 여름에 특히 유행하던 전염병이 물러가는 걸 기원하기 위해서였던가, 혹은 물러간 걸 축하하기 위해서던가. 낮에는 더워서 퍼질러져 있다가 선선할 때 나와 맥주 한잔 마시며 하늘에 불꽃이 펑펑 터지는 걸 보면 나름의 청량감도 있을 테니, 아직까지도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부작 사부작 준비 한 도쿄여행 후 얻은 정보와 소감들
By On the Road | 2019년 3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