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 스즈키 호나미, 미즈하라 키코들의 출연이 결정
By 4ever-ing | 2012년 11월 8일 |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 스즈키 호나미, 미즈하라 키코들의 출연이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2/11/08/c0100805_509a085562df2.jpg)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토요카와 에츠시가 출연하는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プラチナデータ/2013년 3월 16일 공개)의 신 주요 캐스트가 7일 발표, 스즈키 호나미, 나마세 카츠히사, 안, 미즈하라 키코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극비리에 모인 일본 국민의 개인 정보·DNA 데이터. 그 '플래티나 데이터'로부터 범인을 특정하는 최첨단 DNA 조작이 가능하며, 검거율 100%, 원죄율 0%의 사회가 도래하려 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기하는 카구라 류헤이는 경찰청 과학 수사 기관 '특수 해석 연구소'에 소속된 천재 과학자.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온 그는 DNA 수사의 중요 관계자가 죽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몇 가지 증거로부터 DNA 수사 시스템이 이끌어 낸 범
미즈하라 키코, SNS의 비방 댓글에 고뇌... 넷상에는 "그만둬도 좋지 않아?"라는 소리도
By 4ever-ing | 2016년 6월 16일 |
![미즈하라 키코, SNS의 비방 댓글에 고뇌... 넷상에는 "그만둬도 좋지 않아?"라는 소리도](https://img.zoomtrend.com/2016/06/16/c0100805_5762307b114d5.jpg)
3일 방송된 '다운타운나우'(후지TV 계)의 인기 코너 '본심으로 사다리 술'에 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25)가 게스트로 출연. 그 중에서 밝힌 본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부터 다운타운의 열렬한 팬이라는 미즈하라는 염원하던 대면에 즐거운 모습으로, '다운타운의 매우 좋은 느낌'(후지TV 계)를 DVD로 봤던 것을 고백. 그러나 마츠모토 히토시(52)는 "최근 '매우 좋아했다'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지적, 그녀가 과거에 '아저씨'와 사귀고 있어 그 영향으로 '매우 좋은 느낌'으로 보고 있던 것은 아닐까라는 츳코미였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SNS의 화제가 되자 미즈하라는 뜻밖의 속내가 밝혀진 것.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의 주목도가 높고, 350만명 이상의
[일드] 러브 스토리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6월 9일 |
![[일드] 러브 스토리](https://img.zoomtrend.com/2012/06/09/d0034443_4fd1e86f54bbf.jpg)
학교 수업으로 본 일본 드라마로, 인기 작가와 담당이 사랑에 빠진다는 말 같지도 않은이야기. 워낙 타국 드라마를 보질 않아서 평작치고는 재미난 편이었다. 그런데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10년도 더 전의 드라마였다. 그래서 그런가 배우 정보를 검색해 보니 폭삭 늙은듯. 특히 작가역의 남자 배우, 도요카와 에츠시는 인상깊게 본 일본의 모 사극에서도 기타 정극에서도 카리스마 있게 등장 했는데 전혀 모르고 보니 이 배우인지 몰랐다. 이 드라마만 놓고 보면 제법 잘생긴 중년이다. 나이도 지긋하고 자국내에선 제법 내공을 가진 배우였던 모양이다. 담당 역 배우는 나카야마 미호라는 배우로, 우리나라에선 영화 러브레터로 잘 알려졌다고 한다. 이 드라마 때만 해도 상당한 미인이다. 지금은……. 더불어 조연으로 유명그룹 SMA
아야와 마녀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11일 |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옳다. 그리고 그 과도기의 불안감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지브리 스튜디오라는 이름이 너무 컸기에. 그들의 첫 3D 애니메이션인 <아야와 마녀>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큰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 우려를 기분 좋게 뒷통수 때려줬더라면 좋았으련만. 불행히도 지브리의 기념비적 첫 시도는 명백한 실패처럼 보인다.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격리 되어진 한 소녀를 이야기의 구심점으로 삼아 마법이 가득한 세계를 달려 나간다는 이야기는 이견의 여지 없이 지브리스러워 좋다. 그러나 지금의 각본은 시동만 걸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컨대 TV 시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처럼 말이다. 기승전결에서 기랑 승까지만 있는 느낌. 고아로 보육원에서 길러진 주인공 아야가 마녀의 집으로 넘어온다는 전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