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컨텐츠들 이야길 보다가 HDR 2D 아니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9월 10일 |
“最高のエンタメ”を追求するNetflixの秘密。世界初4K/HDR手描きアニメ舞台裏も (와치 임프레스) 넷플릭스의 컨텐츠 이야기를 지닌 와치 임프레스 기사를 열심히 읽는 중인데.. 세계 최초로 4K / HDR 아니메를 손으로 그려서 만든다라는 엄청난 내용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프로덕션 IG가 넷플릭스와 협업을 통해서 4K HDR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 이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Sol Levante란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영상 기술이 4K, 8K 발전하고 있는데 풀 디지털 애니메이션인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나 이노센스 같은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는데 대응 못하는 것이 아쉬워서 연구를 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온 것이라고 하는 군요. 4K HD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A Charlie Brown Christmas (1965)
By 멧가비 | 2015년 12월 22일 |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A Charlie Brown Christmas (1965)](https://img.zoomtrend.com/2015/12/22/a0317057_5678ed910a3f6.jpg)
크리스마스 특집계의 명불허전 레전드. 한국에 '나 홀로 집에'가 있다면(미국 영환데?) 미국엔 이게 있다고 할 정도. 어릴 때 더빙판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KBS였는지 EBS였는지 아니면 금성에서 나온 비디오판이었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도 아니면 그냥 유선방송에서 해 준 자막판이었을까. 왠지 각운이 느껴지는 제목도 맘에 든다. 크리스마스 대소동 어쩌고 하는 호들갑 없이 담백해서 더 좋고. 요즘 같으면 여러가지 이유로 쓰지 못 할 제목이겠지. 도입부에 흘러 나오는 재즈풍의 캐롤이 인상적. 피너츠 시리즈가 으레 그렇듯, 크리스마스래봤자 뻔한 선물 쟁탈전이나 소동극은 일체 없고 찰리 브라운과 동네 아이들의 우울한 만담으로 채워진 걸작. 음악도 그렇거니와, 애들 하는 소리들이
걸즈 & 판처 극장판 8주차 특전 및 후기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6년 10월 15일 |
![걸즈 & 판처 극장판 8주차 특전 및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6/10/15/b0084779_5801ebbcee8fe.jpg)
5,6주차는 고별상영회였습니다.8주차부터는(10/12~) 앵콜 상영회(?)가 시작됩니다.(사진은 CGV 여의도점 4DX관 앞) 6주차를 마지막으로 끝난줄 알았던 걸즈 & 판처 극장판이 7주차 주말에 갑자기 예매가 열리더니,8주차부터는 다시 수요일부터 상영을 시작했습니다.배급사측에서는 6주차이후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태라 극장재량인지 배급사와 협의했는지는현재 알 수가 없군요.특전은 1주차 2D 관람 특전이였던 북마크를 추가한 묶음세트를 지급합니다.(북마크+엽서세트+컷필름+클리어파일+마우스패드)모두 2주차까지의 특전들인데,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것을 보니 지방 상영관들이 일찍 내려오면서 재고로 남은 특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신규특전은 이제 기대하면 안 되는듯.......)
사무라이더: 수수께끼의 전학생(サムライダー: 謎の転校生.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7월 26일 |
![사무라이더: 수수께끼의 전학생(サムライダー: 謎の転校生.1991)](https://img.zoomtrend.com/2018/07/26/b0007603_5b5a4caca267b.jpg)
1987년에 코단샤의 ‘영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 3권으로 완결된 ‘스기무라 신이치’ 원작 만화를, 1991년에 다이에이 영상 주식회사에서 ‘오오바 히데아키’ 감독이 한편짜리 OVA로 만든 작품. 내용은 사무라이 헬멧과 배틀 슈트를 입고 일본도로 무장한 채로 오토바이를 타는 수수께끼의 라이더. 별칭 ‘사무라이더’가 경찰과 폭주족을 농락해 폭주족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는데, 고교생인 마사오가 대출을 받아 금방 뽑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무라이더가 브레이크 호스를 절단해 강에 떨어져 반파된 후. 때마침 같은 반에 전학을 온 사와무라 테츠로를 사무라이더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제목은 ‘사무라이더’는 사무라이와 라이더를 합친 신조어이고, 부제인 ‘수수께끼의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