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X요코하마 류세이, 제48회 호치영화제 남녀주연상. 아이나 디 엔드 신인상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8일 | 방송/연예
러브 앤 머시
By 나의 목소리 | 2015년 8월 3일 |
-음악이 세상을 구원하리라.<러브 앤 머시>를 보고 듣고 마음이 벅차 올랐다. -외롭고, 겁나고, 두렵다. 초반, 나이 든 브라이언 윌슨이 남긴 메모다. <러브 앤 머시>는 외롭고겁나고두려운한 아티스트를 조명한다. 흔히 천재라고 불리우는 존재가 그를 떠받쳐줄 누군가를 만나지 못할 때,어떤 상태에 직면하게 되는지 잘 볼 수 있다. -"세상에 없는 앨범을 만들 거야." 어린 브라이언 윌슨이 자신만만하게 뱉은 말이다.그는 실제로 세상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당대엔 평단에서만 인정을 받았지만 지금에 와선 명반의 대열에서 빠지지 않는다.누구나 인정하는 명반, <펫 사운즈>가 바로 그 앨범이다. -한 가지에 몰두하는 집요한 천재를 보고 났더니 왠지 마음이
다른나라에서 - 동음이의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입니다. 놓칠 이유가 없죠. 그냥 보러 온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만큼 기대를 많이 한 영화도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심지어는 이 영화의 특성상 흔히 영화관에서 기대를 하는 기대점과는 좀 거리가 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이 영화가 국내에도 공개가 되었고, 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영화를 관람하러 다녀왔죠. 워낙에 기대가 되는 영화였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를 이야기를 할 때는 할 말이 거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영화를 이야기 하면서 영화에서 뭔가 스토리적인 면에 있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캐릭터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화가 흐름만을 가지고 진행이 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