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가 신극장판 시리즈의 완결판이 되지 못한 이유,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4월 26일 |
앞으로 한동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 마무리 되지 못할 이유, 새로운 TV판의 등장을 이곳저곳에서 나오게 하는 이유, 1.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튜디오 카라가 번 이득이 수 조원에 달한다. 2. 특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친코으로 얻은 이득이 ㅎㄷㄷ 했기 때문에 Q를 완결편으로 하지 못했다. 3. 에반게리온의 숨을 지금까지 틔어준 것이 바로 캐릭터 상품이었기 때문에 파친코보다는 완구 쪽에서 많은 요구가 들어와 Q의 설정을 팬들이 멘붕할 정도로 난잡하게 만든 것. 솔직히 유치하다고 느껴진 부분이 에바의 변신, 합체 버전의 등장, 모함의 등장, 마지막화로 알려진 다음 신극장판에서 지금까지 이례가 없는 새로운 에바의 출연을 약속했기 때문.
이나가키 사키 스레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8년 12월 28일 |
稲垣早希 >아스카 성우인가 오히려 껍데기가 아스카 나이 꽤 됐지 않았냐? 칸사이에서 아직 일하고있음? *1983년생(35세) >칸사이에서 아직 일하고있음? 생활웃음백과에서 전국레귤러 하고 있는데 뭔소리냐? NHK 웃음생활백과에선 평범한 탤런트 파트너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파트너도 없는데, 사쿠라 이나가키 사키 뭐, 컨닝 타케야마 같은건가 로케미츠 하던 때부터 파트너 없었다 파트너는 보험설계사가 됐다고 그랬나?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By eggry.lab | 2018년 4월 25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300SL로 2층 전시관을 마무리하고, 3층에 올라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밑에 자리잡은 미니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 "르네 랄리크(René Lalique)"라는 미술가의 전시전. 찾아보니 랄리크는 19세기 말의 아르데코 양식의 유리나 금속 공예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동차 박물관에 무슨 일이? 바로 이 사람이 자동차의 여명기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자동차 본넷에 장식되는 마스코트의 초기 창안자 중 하나이기 때문
20년전 에바 덕후의 필독서(?)같던 책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8년 7월 30일 |
인터넷도 아직 변변찮던 90년대의 덕질 이야기입니다. 요즘에야 일본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멀티플랙스에서 개봉하고, 각분기 최신작이 바로바로 국내케이블채널로 방영되는 편리한 시대가 되었지만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아직 일본문화 개방이 제대로 안되어서 일본애니메이션은 공중파의 더빙방송으로 가뭄에 콩나듯이 접하며 만화책 또한 500원짜리 문방구 해적판 만화나 국내정발 신간들에만 의지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허나 그때 그시절에도 물건너 취미업계의 유행과 대세는 어깨 건너로 알음알음 알게 되어 어둠의 루트로 간간히 접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어둠의 물결을 좌지우지하던 큰 줄기가 바로 용산. 지금이야 시들시들해졌지만 00년대초까지도 위세가 살아있던 용산전자상가는 90년대 당시 그짓말 조금 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