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국해성, 박건우
By 울동네 최씨네 | 2016년 9월 20일 |
김재환 (2008년 입단) 홍성흔이 반강제 포수 은퇴식을 하고 채상병에 이어 최승환, 용덕한으로 포수를 충당하던 때, 애초에 2011년 즈음부터 주전포수로 쓸 계획으로 픽한 선수. 두산이 미래 주전감으로 계획하고 픽한 선수 테크트리 그대로 입단 후 바로 상무에 입대하여 군문제까지 해결. 근데 1년 먼저 제대한 양의지가 뜬금 없이 터지면서 주전을 차지 하고, 제대 후 백업 포수로 복귀하나 수비 약점으로 보이며 1루로 포지션 변경을 지시 받음. 포수 출신이라 포구는 문제 없으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의한 스트레스로 타격마저 무너짐. 그 와중에 1루 수비가 뛰어난 오재일이 트레이드로 오고, 칸투 등 외인 타자 슬롯이 1루로 채워지면서 1루 경쟁에서 밀림.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