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스티븐 스필버그
By Floating... again. | 2018년 10월 8일 |
아 넷플릭스서 다시 보는데 이렇게 또 특이한 소재를 이렇게 재밌게 잘 찍었을수가없다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죠스, 1975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7일 |
떡잎부터 달랐던 스필버그를 볼 수 있는 그의 초기작. 그리고 불세출의 여름 영화. 모름지기 유럽 여행 가기 전엔 <테이큰>이랑 <호스텔> 한 번 봐줘야 되고, 해수욕 가기 전엔 <죠스>를 봐줘야 하는 것이다. 열려라, 스포 천국! 45년 전 영화인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면 조금 뻔한 구석이 있는 게 사실이다. 주인공들을 옥죄어 오는 수면 밑 괴생명체의 존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는 지역 이기주의의 발현, 좁은 폐쇄공간 안에서 극명하게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을 활용하는 방식 등. 그러나 앞서 말했듯 45년 전 영화이니, 그 클리셰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를 역추적하면 결국 <죠스>가 나올 것이다.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는
<베이트> 쓰나미라는 재난상황과 죠스의 어색한 동거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8월 12일 |
![<베이트> 쓰나미라는 재난상황과 죠스의 어색한 동거](https://img.zoomtrend.com/2013/08/12/b0075091_52084bb89b729.jpg)
더워도 너무 덥다. 이렇게 더운 시즌이면 늘 등장하는 종류의 영화들이 있다. 그렇다. 공포 내지 스릴러와 같은 장르의 영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으니 예의상 한 편 정도는 관람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는 훼이크고 실은 시사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 "베이트", 일단 식인상어의 대명사 "죠스"류의 영화임엔 틀림 없지만, 한 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21세기에 제작된 영화이기에 죠스보다는 아무래도 한층 진화한 형태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래봤자일 듯도 싶다. 어차피 여름 한 철 오싹한 기운을 느끼며 찜통더위를 몰아내기 위해 관람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영화의 범주에 포함되기밖에 더 하겠는가. 다만, 쓰나미라는 재난 상황이 더해지고, 때문에 물에 잠긴 도심에서 생존한 사람들 틈 사
죠스에 맞짱뜨다만 영화 말리부 샤크어택(Malibu Shark Attack,2009)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3년 9월 28일 |
![죠스에 맞짱뜨다만 영화 말리부 샤크어택(Malibu Shark Attack,2009)](https://img.zoomtrend.com/2013/09/28/f0244681_524645dabfad4.jpg)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짜증나서 결정했네요..드뎌 블로그 이사가야겠다고....ㅋㅋ..그건 그렇고.... 상어 영화하면 죠스 죠....물고기공포영화하면 피라냐고.. 이들 영화보다 더 무서운 상어가 등장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실존하는 바다괴물 고블린상어가 등장하는 영화 말리부 상어어택입니다.... 고블린상어에 대해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가 이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사실 죠스의 백상아리보다 더 무섭게 생긴 괴물 고블린상어가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영화 죠스에 맞짱뜰 뻔도 했었는데요....피라냐는 게임도 안되죠...... 근데 죠스나 피라냐에 비해 이 영화는 그냥 동네비됴가게 애덜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실제 내용은 거의 완전 죠스 판박이랄까요? 저는 그래도 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