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선수가 뭘하면 이 사태가 마무리 될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5월 27일 |
어차피 이번 사태는 임찬규와 정인영간의 화해의 제스쳐가 벌어진다고 할지라도 KBS 와 KBSN 뭐시기들이 SNS으로 드립쳐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임찬규와 정인영 간의 벌어진 일방적인 실수에서 벌어진 해프닝 정도가 아닌 대한민국 야구 선수들의 인성교육 문제로 피해 받은 자들 VS. 졸지에 인성교육 받아야 할 자들 간의 대규모 전면전이 불가피해졌다. 당장 내일 비가 오지 않는다면 KBSN 에서 프로야구 중계를 해야하는 아나운서와 해설을 해야할 해설자, KBSN 뭐시기에 발언에 반박한 타 방송사 프로야구 해설자, 인성 교육 받아야할 프로야구 선수들 그리고 LG트윈스 직관 팬들과 온라인 팬들의 KBSN 보이콧에 대한 항의 등등 ... 누가 나서든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엄청난 사태
[관전평] 4월 21일 LG:NC - ‘김지용 무사 만루 KKK’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21일 |
LG가 2연승으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21일 마산 NC전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양석환의 3타점과 김지용의 무사 만루 3타자 연속 삼진이 결정적이었습니다. 1회초 2점 선취 경기의 관건은 LG 타선이 지난해까지 약했던 사이드암 이재학의 공략 여부였습니다. 1회초 1사 후 사구로 출루한 오지환은 박용택의 좌전 안타에 과감하게 3루를 파고들어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김현수의 1타점 우월 적시 2루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이 139km/h의 복판 높은 속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2사가 되었습니다. 이재학의 체인지업을 지나치게 의식했던 탓으로 보입니다. 2사 후 김용의 타석에서 초구 체인지업이 폭투가 되어 2-0이 되었습니다. 빅
[관전평] 4월 17일 LG:한화 - ‘오지환 결승 홈런’ LG, 연장 10회 끝에 8-7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7일 |
LG가 2연승에 성공하며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접전 끝에 연장 10회초 오지환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8-7 재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올 시즌 두 번의 연장전에서 모두 홈런으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1.1이닝 조기 강판 선발 임찬규는 1.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에 그칠 정도로 구위가 형편없었고 제구도 전반적으로 높게 몰렸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후 2연속 볼넷을 내준 뒤 실점을 가까스로 막았습니다. 임찬규는 2회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태연에 커브가 높아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이성곤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좌월 동점 2루타를 맞았습니다
[관전평] 10월 7일 LG:삼성 – ‘김민성 결승타 포함 3타점’ LG 3-1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7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7일 잠실 삼성전에서 임찬규의 호투와 김민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하루 만에 4위를 되찾았습니다. 임찬규 7이닝 무자책 호투에도 ND 임찬규는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호투가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임찬규의 긴 이닝 소화 덕분에 전날 불펜 총력전에서 역전패한 LG가 이날은 불펜 소모를 줄이며 승리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임찬규는 야수들의 연속 실책으로 인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동엽의 우중간 2루타 때 우익수 채은성이 송구 과정에서 공을 놓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3루로 번졌습니다. 채은성의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