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벚꽃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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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벚꽃 그리고 너
1. 진짜 극성스런 맘은 되고 싶지 않았다만.. 짧게나마 잠시 쉬고 다시 팬질을 시작하면서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것이 '팬'이 아닌 '편'이 되어 주기 였다. 성격상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거지' 하는 스타일이지만...팬질, 특히 아이돌 가수 팬질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앞뒤 재지말고 일단은 믿어주기'같은 육아 맘적 성격이 필요하단걸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인데 - 이 부분에 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면이 있어서 구구절절 설명 생략. 여튼.. 그래서 인피니트가 '누구'를 사귀거나 말거나 - 사회면에만 안나면 된다. 인피니트가 '어떤 일'을 하거나 말거나 - 누누히 강조하지만 사회면에만 안나오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로 맘을 먹고 있는데.. 근데 이게 사람인지라 머리로는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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