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46_536] 단풍이 지나간 수락산 산행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9일 |
가을이 훌쩍 지나갔다아래나 위나 단풍의 향기는 없었다 겨울산은 그동안 나뭇잎에 가려있던도드라져 들어나 보이는 바위들을 감삼하는 묘미가 있다 수락산 역시 이름를 갖은, 이름이 없는 수 많은 바위들을 품고 있다 - 감자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배낭바위, 치마바위 미소바위, 버섯바위, 여성(?)바위, 기차(홈통)바위, 새바위 등....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따듯한 날씨로 위로를 받았다 ^^ = 일 정: '20. 11. 14(토) = 날 씨: 약간 더움 = 코 스: 장암역~학림사~기차바위~수락산~치마바위~도솔봉~수락산역 = 거 리: 9.9km, 4시간 29분 소요(09:56~14:25), 평균 2.3km/h
서울시티투어버스 남산이층버스 타고 서울 갈만한곳 드라이브 코스
By 여행쟁이 우수 | 2021년 10월 3일 |
[트래블리더 6기] 서울 봄꽃 나들이
By 여행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 2014년 4월 15일 |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약 1,000만명의 인구를 가진 거대한 도시.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빡빡해보이고 삭막해보이는 서울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옵니다. 곳곳에 위치한 봄꽃 나들이 명소들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의 여유를 선사합니다. 그럼 서울 봄꽃 나들이 명소를 알아볼까요? <서울 봄꽃 나들이 1번지, 여의도 윤중로> 서울에서 벚꽃구경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 번째로 꼽는 장소가 국회의사당 뒷편에 위치한 윤중로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가족과 연인이 몰려드는 이곳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한강과 어우러지는 벚꽃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특히 야간에는 길 곳곳에 조명을 켜놓아 벚꽃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렇기에 윤중로는 밤늦게까지 붐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