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삼성경기 짧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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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20분쯤부터 대충 봤는데 우천이라 두번째 정지할때즘이라 4회까지밖에 안됬더군요. 덕분에 10시 다되서 끝날때까지 잘 봤습니다. 1. 일단 진갑용 홈런두방. 요게 오늘 승부의 쐐기. 그리고 진갑용 통산 150,151호 홈런. 2. 우리 헐크가 살아났어요. 6이닝 1실점. 다만 볼넷은 좀 많았음. 3. 박한이, 진갑용이 거의 다 해준 경기. 최형우 홈런이 결승타긴 한데 그 뒤로 별다른게 없었고 ... 다른 타자들은 할말 없음 ... 아 박석민은 타석에서도 돌고 수비에서도 돌더라 (...) 역시 피겨요정. 4. 여전히 불안한 불펜. 그나마 안지만 구위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거기다가 오승환은 오늘도 1실점 ... 2루타에 3루 도루 거기다가 안타로 깔끔하게 실점.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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