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1
By writendraw | 2013년 2월 12일 |
라푸스코 시작은 제주가기 전날 먹은 라푸스코 아저씨가 호텔보다 맛있다고 계속 강조하셔서이 동네에 살고 처음으로 피자를 시켜먹었는데이거 진짜호텔보다 맛있다... 앞으로 어떡하지...?!?!(맨날 먹고싶어서 ㅠㅠ) 어쨌든, 본론은 피자가 아니라 2013년을 맞이하여 제주도에 다녀왔다.좀 빡빡한 2박3일 일정이었으나 휴가를 하루 낼 수있었던 게 감사할 정도로 빡셨던 최근의 회사생활이었다.요즘 왜이러니... 엉엉.. ㅠㅠ 아침 7:00 서울-제주 ~ 오후 1:20 제주-서울 아침 7시 뱅기를 타고 8시에 제주 도착.이리저리 왔다갔다 비오는 제주를 헤메이다보니 어느덧 9시...삼성혈 해물탕으로 고고씽~꿈틀거리며 냄비 밖으로 나오는 문어를 다시 국물 속에 고이 모셔둔다.이거... 먹어보면 안다. 진짜 맛있
제주 표선 가볼만한곳 보롬왓 수국길 제주도 꽃 명소
By soltmon salon | 2022년 6월 17일 |
봄, 제주 여행
By kiss & tell | 2015년 4월 10일 |
벼르고 벼르다 간 여행인데다가 . 힘들게 비행기표도 구하느라 맘에 안드는 시간임에도 꾸역 꾸역 간 여행인데 - 게다가 둘은 다른 비행기. 어떻게 된게 비가 많이 내려 비행기는 갑자기 무기한 연착 되고, 꾸역 꾸역 비행기 타느라 가뜩이나 가는 비행기는 서로 다른데, 먼저 도착해서 전화가 왔는데 비가 미친듯이 온다는 것이었다. 약 2시간 가량 늦긴 했지만 밤늦게 제주에 도착해서 렌트한 차와 함께 극적 상봉한 순간 불친절한 렌트카 회사 덕에, 5만원 추가 요금에 쏟아져내리던 비와 중국인으로 가득찬 이마트를 하소연 하던 녀석도 잠시 달래서 가다보니 우리는 보슬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제주의 봄밤을 맞이했던 것이다. 공항에서 괜찮아 보이는 팜플렛들을 몇개 가져왔고 우리의 첫날 숙소
[제주 트레킹 여행] 4일차(1), 올레길 7코스와 고기국수, 수모루국수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7년 4월 14일 |
썸네일 사진은 점심 메뉴였던 고기국수와 수모루 국수입니다. 슬리퍼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제주에서의 4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주 숙면을 했네요. 눈도 일찍 떠지는 제주의 마법. 한가지 의문스러운 것이 있는데 간밤에 모기가 저를 3방 물었다는 겁니다. 아침에 몇 마리 잡았더니 피범벅... 이 놈들 배불린건 후추가 분명해요ㅠㅠ 3월말이었는데.. 어디서 온 거니 사진은 슬리퍼 게하의 카페테리아 입니다. 2층에 카운터와 2인실이 있었고 카페테리아는 3층입니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네요. 오래된 방문을 버리지 않고 테이블로 활용한 것이 멋진 공간입니다. 한쪽 벽면엔 다양한 장르의 책이 꽂혀있어요. 멋스러운 공간과 달리 조식으로는 식빵 한줄과 차 티백, 잼 통이 아무렇게나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