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By too difficult but beautiful | 2013년 8월 18일 |
closer는 개인적으로 대중들이 영화에서 원하는 "romance"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야하는 "reality"를 잘 살린 영화인 것 같다. "Hello stranger," 라던지 주인공들을 매력적이게 만들어주는 몇몇의 대사들...과 장치들. 실제로 너무나도 매력적인 주인공들.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와 남자배우 중 한명인 나탈리 포트만과 주드로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했다.(왜 이제서야 봤을까?//)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는 정말 언제봐도 좋다. 그녀가 가지고있는 표정, 목소리 톤, 몸짓. 그녀는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지 정말 잘 알고있는것 같다. my best 주드로의 조금은 찌질한 듯한 연기도 좋았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면, 나에게 이 영화는 연
"블랙 위도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거라도 좀 나와야....... 일단 뭐......영화가 나와야죠;;;
에바 그린 신작, "프록시마 프로젝트"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우주 관련 영화들이 이상하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여서 말입니다. 애드 아스트라를 제 인생 영화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편향적인 면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지켜보고 싶은 만큼, 국내 개봉이 확정된 것이 정말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가는 면이 매우 궁금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국내 포스터는 너무 지저분한 느낌이긴 합니다;;; 사실 할 게 없어서 예전 예고편 재탕합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조니 뎁의 신작, "트렌샌던스"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6일 |
![조니 뎁의 신작, "트렌샌던스"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16/d0014374_530163fecee0e.jpg)
이 영화는 어떤 면으로는 기대작이고, 어떤 면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조니 뎁이 맨 얼굴로 나왔다는 점이 아무래도 불안요소고, 그 외의 기대점이라면 조니 뎁 외의 배우들은 정말 괜찮다는 것과 감독이 윌리 피스터라는 점이죠. 다만 윌리 피스터는 약간 미심쩍은 면이 있기는 한데, 촬영감독으로서의 면모는 정말 대단한 양반인데, 직접적인 연출이 들어간 작품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죠. 일단 나와봐야 제대로 알만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