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러브 스토리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6월 9일 |
학교 수업으로 본 일본 드라마로, 인기 작가와 담당이 사랑에 빠진다는 말 같지도 않은이야기. 워낙 타국 드라마를 보질 않아서 평작치고는 재미난 편이었다. 그런데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10년도 더 전의 드라마였다. 그래서 그런가 배우 정보를 검색해 보니 폭삭 늙은듯. 특히 작가역의 남자 배우, 도요카와 에츠시는 인상깊게 본 일본의 모 사극에서도 기타 정극에서도 카리스마 있게 등장 했는데 전혀 모르고 보니 이 배우인지 몰랐다. 이 드라마만 놓고 보면 제법 잘생긴 중년이다. 나이도 지긋하고 자국내에선 제법 내공을 가진 배우였던 모양이다. 담당 역 배우는 나카야마 미호라는 배우로, 우리나라에선 영화 러브레터로 잘 알려졌다고 한다. 이 드라마 때만 해도 상당한 미인이다. 지금은……. 더불어 조연으로 유명그룹 SMA
고쿠센 시즌1, 2, 3 등장인물 재밌는 일본 드라마 추천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1월 27일 |
속죄 贖罪 (2012)
By 멧가비 | 2015년 12월 27일 |
미나토 카나에 원작으로 만든 다른 영화, 들과 비교하면 조금 처지는 감이 있는데, 이게 단순히 영화와 TV 드라마라는 플랫폼의 차이만은 아닐 거다. 러닝타임 때문에 처지는 건 절대로 아니다. 아다치 아줌마에게 저주 아닌 저주를 받은 네 명의 소녀가 각자의 방식으로 속죄를 하는 에피소드가 각 편마다 개별적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그 각각의 이야기들이 속죄라는 테마와도 별 상관이 없고 아다치 집안의 비극과도 큰 연관성이 없다는 거다. 즉, 그냥 각자 따로 노는 이야기들을 억지로 붙여놓은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거다. 첫 회인 키쿠치 사에 에피소드는 아다치 아줌마의 저주에 갇혀 완전히 망가진 삶을 살았으니 그 나름대로는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회의 주인공인 시노하라 마키
모리모토 신타로X모리카와 아오이, 2024년 2분기 일드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4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