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G 10주년 특집] ② PWG를 대표하는 라이벌 관계들
By The Indies | 2013년 8월 28일 |
![[PWG 10주년 특집] ② PWG를 대표하는 라이벌 관계들](https://img.zoomtrend.com/2013/08/28/f0099029_521dbc81a9777.jpg)
두번째 파트는 역대 라이벌 관계들에 대한 글입니다. 슈퍼 드래곤 대 케빈 스틴, 그리고 크리스 히어로 대 휴먼 토네이도에 대한 글은 이미 썼고, 또 두 대립이 PWG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대립이지만 PWG가 지금 이 위치까지 오는 데 있어서 초석을 다진 초창기의 멋진 라이벌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PWG 희대의 라이벌들 Joey Ryan vs. Super Dragon 두 선수는 PWG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였던 Bad Ass Mother 3000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맞붙게 됩니다. 당시 슈퍼 드래곤은 이미 Revolution Pro 등의 지역 단체들에서 비 보이, TARO 같은 선수들과 함께 치열한 대립이나 명승부를 펼쳤던 것은 물론이며,
2016년 8월 8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10일 |
![2016년 8월 8일자 RAW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8/10/c0208611_57aa71724e769.jpg)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더들리 보이즈 VS 네빌 & ? RAW 프리쇼에서 네빌의 파트너가 누군지 알 수 없었는데 신 카라였습니다! 네빌과 신 카라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더들리 보이즈에 승리를 거둡니다. 두 사람이 태그팀으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네요. Winner: 네빌 & 신 카라 루세프, 라나 세그먼트 루세프와 라나가 결혼식 복장으로 등장합니다. 관중들의 Boring 챈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호화로운 결혼식에 대해 자축을 합니다. 그러자 로만 레인즈가 등장해 루세프의 들러리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루세프가 거절하자 로만은 US 챔피언쉽 매치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루세프가 이마저 거절하자 로만이 축배를 들겠다며 잔에 샴페인을 따르고 잔을 들고 루세프와 라나를 약올립
슬라이딩 D(スライディングD) - 다나카 마사토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9일 |
![슬라이딩 D(スライディングD) - 다나카 마사토](https://img.zoomtrend.com/2012/06/29/d0031151_4fec34b7366b2.gif)
접수자 : 카와다 토시아키 분명히 몸무게는 줄었는데 왠지 무적 행진은 계속되는 것 같은(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_-;;;) 레슬러, 다나카 마사토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요즘 오리지널 ECW의 경기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위화감이 더욱 더 강한데 몸 자체가 슬림한 느낌은 좋지만 이 기술로 너무 재미가 좋은 것 같아서 배알이 꼴린다고 해야 하나..지금도 잘 이기고 있죠?? 분명히 엘보우..그러니까 팔꿈치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뒷통수를 가격하면 강하긴 할텐데 아직까지는 제가 생각하는 프로레슬링에서는 딱히 좋아하진 않는 기술입니다. 무언가 효율성이랑 위력만을 따진다면 피니쉬 무브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역시 피니쉬 무브의 제일 조건은 임팩트!!! 임팩트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입니다만...뭐, 프로레슬링
파이널 카운트다운 v. 돈 스탑 빌리빙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6일 |
2009년 9월 AAW 최고의 흥행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Defining Moment에서 나왔던 장면인데요,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사일러스 영이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다니엘 브라이언이 당시 (각본상으로?) 해고된 뒤 인디 단체들에서 잠시 가졌던 마지막 경기들 중 하나가 되겠네요. 영상의 댓글 말대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테마곡 배틀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돈스탑 빌리빙 떼창도 너무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한달 전에 매치업보고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XWT에서 이 흥행 받아놓고 아직 제대로 못 챙겨보고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