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10일 |
![2016년 8월 8일자 RAW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8/10/c0208611_57aa71724e769.jpg)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더들리 보이즈 VS 네빌 & ? RAW 프리쇼에서 네빌의 파트너가 누군지 알 수 없었는데 신 카라였습니다! 네빌과 신 카라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더들리 보이즈에 승리를 거둡니다. 두 사람이 태그팀으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네요. Winner: 네빌 & 신 카라 루세프, 라나 세그먼트 루세프와 라나가 결혼식 복장으로 등장합니다. 관중들의 Boring 챈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호화로운 결혼식에 대해 자축을 합니다. 그러자 로만 레인즈가 등장해 루세프의 들러리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루세프가 거절하자 로만은 US 챔피언쉽 매치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루세프가 이마저 거절하자 로만이 축배를 들겠다며 잔에 샴페인을 따르고 잔을 들고 루세프와 라나를 약올립
슬라이딩 D(スライディングD) - 다나카 마사토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9일 |
![슬라이딩 D(スライディングD) - 다나카 마사토](https://img.zoomtrend.com/2012/06/29/d0031151_4fec34b7366b2.gif)
접수자 : 카와다 토시아키 분명히 몸무게는 줄었는데 왠지 무적 행진은 계속되는 것 같은(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_-;;;) 레슬러, 다나카 마사토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요즘 오리지널 ECW의 경기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위화감이 더욱 더 강한데 몸 자체가 슬림한 느낌은 좋지만 이 기술로 너무 재미가 좋은 것 같아서 배알이 꼴린다고 해야 하나..지금도 잘 이기고 있죠?? 분명히 엘보우..그러니까 팔꿈치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뒷통수를 가격하면 강하긴 할텐데 아직까지는 제가 생각하는 프로레슬링에서는 딱히 좋아하진 않는 기술입니다. 무언가 효율성이랑 위력만을 따진다면 피니쉬 무브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역시 피니쉬 무브의 제일 조건은 임팩트!!! 임팩트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입니다만...뭐, 프로레슬링
파이널 카운트다운 v. 돈 스탑 빌리빙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6일 |
2009년 9월 AAW 최고의 흥행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Defining Moment에서 나왔던 장면인데요,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사일러스 영이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다니엘 브라이언이 당시 (각본상으로?) 해고된 뒤 인디 단체들에서 잠시 가졌던 마지막 경기들 중 하나가 되겠네요. 영상의 댓글 말대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테마곡 배틀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돈스탑 빌리빙 떼창도 너무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한달 전에 매치업보고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XWT에서 이 흥행 받아놓고 아직 제대로 못 챙겨보고 있네요 ㅜㅜ
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일 |
![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https://img.zoomtrend.com/2012/07/02/d0031151_4ff0400295310.gif)
접수자 : 사라 스톡, 제시 맥케이 뭐, 이 블로그에 계속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여성 프로레슬링을 그렇게 챙겨보는 쪽은 아닙니다. 유연성이 좋긴 하지만 역시 파워 쪽이나 스피드면에서는 남자들의 프로레슬링에 비해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다음에 이쪽 판이 넓지는 않으니까 실력있는 선수들의 수도 적고 말이죠. 하지만 몇몇 선수들 때문에 Shimmer쪽을 간간히 챙겨보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오늘 gif로 올라온 니콜 매튜스입니다. 태그팀 파트너인 포르샤 페레즈와 함께 Shimmer의 미모를 책임지기도 하면서도, 또 실력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솔직히 제가 니콜 매튜스보다 포르샤 페레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포르샤 페레즈는 실력 면에선 뭐라 말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