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영화로는 손꼽을 만, <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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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t you tired?" ("당신은 지겹지도 않나요?") 지난해 우리 극장가에 조용히 걸렸다 내려진 영화 '더 헬프(The Help)'. 흑인 인종차별에 대해 다룬 영화다. 영화 말미에 지겹게도 괴롭히는 백인 부인에게 던지는 흑인 가정부의 울먹거림은 가슴이 아린다. 미국에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아무래도 인종 차별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정서는 좀 다른 게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원작소설이 반향을 일으키면서 영화화 됐다고. 영화의 배경은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는 시절의 이야기다. 흑인 가정부 손에 키워진 백인여성 '스키터'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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