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린 4월의 영화들 : 다니엘 아저씨부터 미소 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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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린 4월의 영화들 : 다니엘 아저씨부터 미소 씨까지

나를 울린 4월의 영화들 : 다니엘 아저씨부터 미소 씨까지

4월에 본 영화 : 나, 다니엘 블레이크 | 23아이덴티티 | 더 플랜 | 더 킹 | 나는 부정한다 | 행복목욕탕 | 어느 날 (7편) 나, 다니엘 블레이크 (켄 로치 감독 |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출연)켄 로치 감독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인듯. 이 영화에 나오는 다니엘 아저씨는 에 나오는 벤 아저씨(로버트 드니로)와 비슷하다. 자존감 있고, 그 자존감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자기 힘으로 지금까지 밥 벌어먹고 살았다는 자부심에서 나오며, 달라진 세월과 세상이 야속하지만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인간적이고 배려가 있다. 다니엘 아저씨는 블루칼라이고, 벤 아저씨는 화이트칼라라는 게 다를뿐.실업급여 받으러 간 장면부터 공감 100%였다. 공무원들의 고압적이고 재수없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