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뜻 해석 재개봉 메가박스 왕페이 임청하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4월 19일 |
명량 - 전반의 기다림을 보상해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지난주부터 영화가 다시금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한계에 가까운 편수를 자랑하는 주간도 지나간 상태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폭주하는게 별로 반갑지 않지만, 그래도 영화제 기간이 지나간 상황이다 보니 좀 나은 편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화제에서 나름대로 볼만한 작품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행(?) 이라는 느낌도 좀 있었고 말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몇가지 있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두가지 이유로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이 경우에는 총 세가지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에서 배우를 둘로 분류하지 않더라도 이유가 세가지가 되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에
미드웨이 - 혼란스럽고 고색창연한데 기묘하게 즐거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린 겁니다. 이 영화가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묘하게 이야기 할 지점들이 좀 생긴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그닥 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실줄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냥 일단 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감독이다 보니 웬만큼 심하게 망하지 않고서는 그래도 나쁘지 않게 다가오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말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롤랜드 에머리히는 참 뭔가 찔리게 만드는 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이 가져가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유치하면서도, 동시에 미묘하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특성이 너무 강하게 드러
"커런트 워" 감독판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30일 |
솔직히 좀 당황스러운 정보이기는 합니다. 와인스타인이 사고 치고 나서, 영화를 다시 찍는 데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죠. 하지만 결국 감독판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거 참 미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