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타로 하고 있는 게임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10월 16일 |
페르소나4G 2주차(공범자 엔딩+전서 완료)를 끝내고 새로운 게임 하나를 구입했다. 이전부터 주시했던 거라 그냥 충동구매라고 하긴 뭐한데 어차피 기분대로 산 거 아니냐고 하면 또 그것도 맞는 얘기이고 이러쿵저러쿵... 그래서 그게 뭐냐믄 게임 아카이브에서 구입한 작품인데... ...... 우와! 추억 돋네! 간만에 하니까 너무 재밌어 이거!! O_o/ (!!) ps1판이라 로딩이 존재하고 커서 이동이 좀 느린 감이 있지만(스틱이 아니라) 스토리 모드도 있고 뭐 그냥저냥 할만하다. 거의 12년? 15년?만에 붙잡는 겜이다보니 첨엔 정신을 못 차렸는데; 그래도 조금 하다보니 하드 레벨도 적당히 클리어되고 그러네. 10여년 전 신천의 어느 게임장에서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 OP 무비만으로도 그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8 - 카구라 천년제 7일차
By 네오루나 | 2016년 2월 15일 |
7일차에 들어서고 나니 슬슬 본편의 이야기도 종장으로 접어들고 있다. 한편 월섬진영에는 슬슬 떠나야 함을 느낀쿠로카게가 손녀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요미에게 가면을 빼앗긴 무라쿠모 마지막으 얼굴을 보여달라는 쿠로카게 이에 무라쿠모는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는가면을 가지고 있는 요미에게로 결투를 신청한다. 그렇게 전투에서 승리한 무라쿠모는 가면을 쓰고 쿠로카게 앞에 나타나고.... 가면을 쓴 모습도 벗은 모습도 모주 자신이라며 그 눈에 잘 새겨두라 말한다. 그리고 나서 시키와 쿠로카게의 대화(이건 뭐 절반은 개그로구만)불교의 진수를 몸소 보이며 JAPANESE NINJA로서세계에 이름을 떨치라 하며 그러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라고 한다.자신을 대신해서 세계 진출의
DOA 5+ , 데드오어라이브~ 청춘을 흔들었던 게임~1
By 네오루나 | 2016년 3월 17일 |
필자가 고교생인 시절 DOA 는 3D 폴리곤 게임의 혁신! 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버츄얼 파이터 부터 시작해서 철권등의 게임은 존재했다. 3D 폴리곤 격투게임.. 그게 참신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DOA는 필자와 친구들의 마음과 정신을 뒤 흔드는 한 축을 그어버린 게임이었다. 이제와서 바스트 모션은 뭐 대부분의 게임이 쓰이는 흔한 기법(?) 이지만 당시에는 그 부드럽게 흔들거리는 모션을 보자면 이게 대전액션게임인지 아니면 다른 장르인지 헷갈릴 정도였고, 그에 더블어 콘솔용 (새턴이나 PS 등) 게임의 경우 이래저래 모을수 있는 코스튬을 여자캐릭터에게 입히는 것 또한 상당히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 수 없었다. 사실 지금에 와서야 엄청 좋은 그래픽이라고는
PS+ 게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1월 7일 |
그리고 저는 게임들을 확인하고 질렀습니다. 아이고, 이번에는 즐길 게임이 꽤 되는구나! 이번 ps+ 게임은 꽤 괜찮더군요. 일단 평이 괜찮은 에일리네이션, 그리고 개인적으로 땡겼던 디스 워 오브 마인. 디스 워 오브 마인의 경우는 영문이라는게 아쉽지만 어찌어찌 할 수는 있겠지요. 이렇게 지른 저는 DLC를 질렀습니다. 왜요. 이번 ps+ 최고 갓겜을 즐기겠다는데. 결론: 지금 당장 염소를 하고 싶지만 집이 아니라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