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7. (5) 제3섹터화된 재래선 철도,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えちごトキめき鉄道)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7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5) 제3섹터화된 재래선 철도,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えちごトキめき鉄道) . . . . . . 이토이가와(糸魚川) 역에서는 신칸센에서 내려 두 개의 재래선 노선으로 환승을 할 수 있다.하나는 JR니시니혼-히가시니혼이 공동 관활하는 '오이토선',그리고 다른 하나는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의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신칸센 개찰구를 나와 왼쪽 통로를 따라 쭉 걸어가면 이 두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재래선 개찰구가 나온다. 자동 표 발매기 옆에는 이토이가와역 주변 재래선 노선도 및 요금표가 붙어 있다. 빨간 색 이토이가와 역을 중심으로 아랫쪽에 뻗어 있는 노선이 JR 오이토선.그리고 노선도상의 파란 색 노선이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의 '니혼카이 히스이
러브라이브 - 누마즈항의 수문 뷰오에 올라갔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21일 |
당장이라도 타천할 것 같은 날씨를 지고서 누마즈항에 왔습니다. 이게 지금 4시쯤 된 상황입니다. 세상에 마상에 어쨌건 이곳은 물애니 5화 / 11화에 두 번이나 나온 성지입니다! 5화는 요시코 추격전이 여기서 끝났죠. 오늘 걸어보니까 이걸 계속 뛰어서 달아났다면 얘들은 진짜 짱짱체력임 (...) 누마즈 버거는 아깝게도 못 갔네요. 여기 평일엔 6시까지밖에 안한대요... 어쨌건 위로! 마리랑 요우가 있었으면 원작재연을 했겠지만 없으니까 그냥 행락기분입니다. 왁자지껄 날씨가 이렇고 평일이라 나만 올라올줄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서로의 정체를 알아보고 가볍게 목례(?) 기본적으로 누마즈항이 내려다보이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벌써 십수년간 백만명 넘게 왔다갔다
2015.12.24.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24) 손을 벌벌 떨면서 신칸센(新幹線) 티켓을 끊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2월 24일 |
(24) 손을 벌벌 떨면서 신칸센(新幹線) 티켓을 끊다. . . . . . . 교토 시영 지하철 시죠역 대합실 안에는 테이크아웃 전문 빵집 하나가 있다. 시즈야(SIZUYA) 라는 이름의 빵집으로, 같이 점심식사를 한 교토 부부의 소개를 받아 찾게 된 곳이다.교토에 체인을 두고 있는 지역 프랜차이즈 빵집인 시즈야는 외지인들에게는 그렇게 알려진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교토 주민들은 정말 좋아하는 맛있는 빵을 취급하는 빵집이라고 하여, 교토를 찾아온 외지인인 나에게이 가게의 맛있는 빵을 소개시켜주고싶다 - 라는 이야기를 듣고 교토 역으로 돌아가기 전 들러보기로 했다. 시즈야는 교토 시내에 몇 군데 매장을 두고 있는데, 지하철 시죠역 대합실의 매장은 이렇게 테이크 아웃으로만 운영.진열장에 각종 빵이
굉장-해! 제주항공은 특가를 잘 쏴주는 프렌즈구나!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2월 22일 |
그래서 저질렀습니다. 도쿄 나리타까지 왕복 총액 106,300원 이거면 kTX 부산 왕복보다 훨씬 더 싸죠. 차액으로 초밥 파티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역시 저가항공은 얼리버드만 잘 타면 이렇게 싸게 갈 수 있다니까요! 물론 함정은 있습니다. 위탁수하물이 없어요. 뭐 그렇다고 갖고 탈 정도의 크기인 짐에 태클을 걸진 않으니 가볍게 다녀오면 됩니다. 도쿄라...여러가지로 소홀해졌네요. 이번에 2월 신주쿠에 가긴 하지만 하루도 안 있을 거니까. 실질적으로는 이 5월이 오랜만에 제대로 가는 도쿄인 셈인데. 도쿄...작년 3월 말에 다녀온 뒤로 한 번도 안 갔구나. 이번엔 제대로 묘진에 안부 인사도 전하고, 덕질보다는 추억의 장소들을 더듬어볼까 합니다. ...이래놓고 빅 동인지맨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