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이 여행한 제주 3 - 눈이 아직 녹지 않은 한라산!
By 네오루나 | 2016년 3월 24일 |
자~ 짧은 여행의 대망의 날이 밝았다.일찍이 일어나 이런 저런 준비를 한다.일단 짐을 최소화 .... 하려고는 했지만 카메라만 해도 이미 오버웨이트! ㅠ.ㅠ 일단 아침에 일어나 든든히 속을 채워 보자.예하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은 뭐 이것저것 가능하겠지만 토스트! 로 결정이다. 가볍게 토스트와 커피한잔조금 이른 시간인지라 별로 사람이 없다~여하튼 먹은 것 만큼 설겆이도 해두도록 했다. 으음 ~ 밖에 보이는 날씨는 나쁘지 않다.으음~ 그래 가자! 힘들겠지만 가보자 자꾸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꾸물거리게 된다.그래.. 난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그간 세번을 올랐던 한라산....네번째라고 안힘들겠냐 ㅠ.ㅠ 갈수록 나이먹을 수록 힘들지... 어휴..
와~~~ 랙타오(Lake Taheo)다!!!
By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지? | 2017년 6월 20일 |
저번주의 미국은 요즘 덥웠어요... 아놔, 방학이라서 집에만 있기는 그렇고 밖에 나가잖이 너무 덥고 했는데....엄마가 렉타오로 가자라고 해서 갔어요.!!!그래서 고고싱~~~~~~~~~` 4시간 만에 렉타오에 다 왔습니다. 이 경치을 찍으면서 멀미가 다 없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호텔까지는 25분더 다 남아서 ... 죄송하지만 화질이 나빠요... ㅜ.ㅜ 이젠 거의 다 왔네요... 호텔에 12시쯤에 도착했는데 너무 시원하네요. 아 맞다, 호텔사진은 까먹고 안 찍어서 죄송하지만요. 아... 이경치을 보소!!! 한국에서는 이런 경치 없지 않나요??? 한번 구경오세요!!! 엄마가 렉타오 물좀 마셔보자며(?) 여기로 왔는데요. 와... 아주 시원하더라고요. 왜
광주 첨단 맛집 탐라숯돈 제주 흑돼지 고기집후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3일 |
[여행] 남해 보리암
By Into the Zyubilan | 2016년 2월 18일 |
지난 달에 다녀온 남해 보리암. 남해 친구집에 먼저 들어 어머니께 인사도 드릴때 하시는 말씀이 어제 눈이 와서 차가 진입이 안되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심. 일단 가보자고 해서 먹을거 바리바리 얻어들고 다시 출발하니 다행히 눈이 다 녹아 주차장까지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와~ 처음와봤는데 경치도 멋지고 작고 조용한 암자. 같이간 사람들은 불교 신자라서 다들 시주돈을 넣고 절하고 있는데 난 밖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구경하고 있었다. 다들 쌀이나 초나 시주거리를 들고 와서 절하고 있어서 좀 안된 마음에 한 말이..."우리 삼겹살 사놓은거 얹어드리고 갈까?" 하로 한마디 했다가 주변사람들까지 뻥! 하고 터지면서 웃어버림. 신성모독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내 딴에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