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152 : 컨커러 말리노프카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0월 29일 |
컨커러는 우수한 주포와 준수한 기동력을 갖춘 중전차입니다. 때문에 방어력이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때문에 이 전차를 고증처럼 2선 저격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독일 7티어 중전차 티거와 비슷한 성향인데 주포 명중률이 좋아 2선 저격에서도 꽤 활약한 수 있긴 합니다만 팀의 중전차가 전선에 없고 2선에 빠져있는 행위가 과연 옳은가 항상 의문이 생깁니다. 그런 컨커러에게는 오히려 믿을 만한 방패가 있는 10탑이 훨씬 덜 부담스럽습니다. 어차피 주포는 215b와 같기 때문에 화력은 거의 동등하고 부담도는 더 적죠. 말리노프카 10탑 일반전입니다.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중전차답게 약속의 땅 풍차로 이동합니다. M46패튼의 화력이 참 눈물나는군요. 언덕으로 이동하던 중 적
[칸코레] 이런저런 이야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3월 28일 |
하루 임무를 마치고 접속을 종료할 때에 주로 세워두는 것이 현 함대 최고레벨인 아타고에 타카오 세트인데... 중순양함 2척에 패배를 기록하신 제독이(...) 아무래도 레벨이 높다보니까 완전 저레벨 함대로는 맞추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3-2-1에서 키우던 마루유 하나가 19레벨에서 경험치 몇 십이 모자라길래 1-1에 가서 마저 채운 다음에 개장하려고 했는데... 설마 개조도 안 한 마루유가 구축함을 상대로 완전승리하는 장면을 보게 될 줄이야(...) MVP 대사가 아깝지 않구나! 연습전 상대로 나온 제독 이름을 보고 잠시 흠칫- 연합함대 사령장관(山本五十六)에게 패배한 줄 알았으나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화이트 데이 기간에 판매한 '칸무스들을
[칸코레] 아직도 아이오와 소식이 없다니...(스포일러 주의)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2월 20일 |
발매 3일차를 맞고 있는 비타판 칸코레개는 여전히 아이오와 소식이 오리무중입니다 ...브라우저판이라면 이미 왠만한 이벤트 최종 해역까지 끝내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는 듯? 일단 칸코레개의 난이도는 알려져있는대로 정, 병, 을, 갑, 사의 순으로 5단계이고 1회차 도는데 730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65일 x 2니까 게임 시간은 2년에 걸쳐 심해서함과 싸우는 모양이군요 건담도 1년 동안에 그 난리를 쳤는데 칸코레 주제에 2년씩이나!! 그건 건담쪽이 무리수 실질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돌입하면서 미국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는 단기 결전이 전제조건이었는데... 미국 사람 성격이 일본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독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