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왔습니다(스포많음)
By Blank area | 2012년 7월 21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왔습니다(스포많음)](https://img.zoomtrend.com/2012/07/21/e0038356_500970c66849d.jpg)
어제 보려다가 태풍때문에 못보고 오늘 아침에 보고 왔네요. 스포일러 많습니다.스포일러 방지를 어떻게 해야하나! 한번 더 보고 올 예정이란 말을 써야하나? 으으으으으으ㅡㅇ으일부러 정말 그대로 보고올려고 인터넷 게시판 검색 안함, 심지어 트레일러까지도 보지 않은 상태로 보고 와서 좀 몇몇 장면에서는 쇼킹하기까지 했네요 ㅋㅋㅋ 이정도면 됐겠지!! 1회차 감상이라 몇몇 부분은 빼놓고 봤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볼 예정이에요. 조커때처럼 막 5회 이렇게 찍진 못하겠고; 1. 브루스웨인이 갇힌 곳은 개인적으로 라자루스 핏이 아니었던가 생각이 되더라구요. 우물이라는 형태도 그렇고, 들어가서 악몽을 보고 죽을것 같은 고통속에 갇혀 지내다가 미치거나 부활하게 되는 그런 설정이 놀란의 컨셉과 맞으려나 걱
[칸코레] 아직도 아이오와 소식이 없다니...(스포일러 주의)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2월 20일 |
![[칸코레] 아직도 아이오와 소식이 없다니...(스포일러 주의)](https://img.zoomtrend.com/2016/02/20/a0056931_56c754c1ad7b2.png)
발매 3일차를 맞고 있는 비타판 칸코레개는 여전히 아이오와 소식이 오리무중입니다 ...브라우저판이라면 이미 왠만한 이벤트 최종 해역까지 끝내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는 듯? 일단 칸코레개의 난이도는 알려져있는대로 정, 병, 을, 갑, 사의 순으로 5단계이고 1회차 도는데 730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65일 x 2니까 게임 시간은 2년에 걸쳐 심해서함과 싸우는 모양이군요 건담도 1년 동안에 그 난리를 쳤는데 칸코레 주제에 2년씩이나!! 그건 건담쪽이 무리수 실질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돌입하면서 미국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는 단기 결전이 전제조건이었는데... 미국 사람 성격이 일본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독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개봉영화로서 그 평점은 제각기 다를 듯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7월 1일 |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개봉영화로서 그 평점은 제각기 다를 듯](https://img.zoomtrend.com/2012/07/01/d0145863_4fef1ac43df11.jpg)
Subject ::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개봉영화로서 그 평점은 제각기 다를 듯 개봉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상당히 섬세한 손길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관객 반응은 역시 상반되었다.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에 평점이 낮다는 관객도 있었고 스파이더맨의 전작들보다는 재미있었다. 구성이 좋았다라는 관객들도 있었다. 이미 스파이더맨3 까지 보았던 관객이라면 과거의 기억을 되돌리는 정도로 느꼈을수도 있고 처음 스파이더맨을 접한 관객이라면 상당히 고전적이면서도 투박한 히어로를 볼 수 있어 좋았을 것... 어쨌든 최근 어벤져스를 본 사람들은 관심있게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전 스파이더맨2의 포스터] 스토리의 구성은 피터 파커의 스파이더맨 도전기 그리고 부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앤 해서웨이'와 영웅의 완성
By ML江湖.. | 2012년 7월 27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앤 해서웨이'와 영웅의 완성](https://img.zoomtrend.com/2012/07/27/a0106573_50110c36ca2d0.jpg)
사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에는 이견이 없다. 오락영화 그 이상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하며 무더운 여름에 관객들을 시원하게 극장으로 끌어들여 개봉한지 일주일만에 300만을 넘는 등 파죽지세다. 그 기세는 05년 <배트맨 비긴즈>로 시작돼 08년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이번에 '닼나라'까지 이어진 트릴로지는 보기좋게 완성됐다. 그만의 미장센으로 무언가 담길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더 이상의 배트맨 시리즈는 없다'는 그 공언처럼 장엄하게 때로는 우아한 안전빵(?)의 마무리를 지으며 방점을 찍었다. 연이은 각종 리뷰들이 쏟아지고, 철학적 사유까지 담론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역시 놀란표 영화는 놀랍게도 메시지력이 강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