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매드맨' 시즌 1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3월 3일 |
![미드 '매드맨' 시즌 1](https://img.zoomtrend.com/2013/03/03/f0213613_5131c0f30b519.jpg)
매드맨의 오프닝씬.. 미국 드라마의 특징은 항상 오프닝씬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내가 항상 컴퓨터로 다운 받아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는데 미국은 드라마마다 오프닝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다. 한국 처럼 그냥 출연자들 소개해주는 느낌과는 분명히 다르다. 그중에서도 특히 '매드맨' 광고 크레이티브 가 주인공인 드라마 답게 굉장히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만들었다. '소프라노스' 와는 또다른 느낌 매드맨의 배경은 1950년대 미국 광고 산업의 중심지였던 매디슨 가의 광고 업자들의 이야기이다. 내가 '매드맨'을 보게 된 계기는 동아일보에서 미국드라마 제작자를 인터뷰하면서 이 드라마 제작사에서 제작한 드라마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읽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 '뉴욕타임즈'에서 역사
'Y THE LAST MAN"이 영상화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1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의 원작인 그래픽노블에 관해서 그다지 호의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기대가 안 되는 지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기는 한데, 제가 뭘 검색하는 데에 항상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뭔가 영상화 해서 이야기를 끌고 가기에는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워낙에 독특한 이야기인데다가, 나름대로 끌고 나갈 지점들이 분명히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지켜는 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사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입니다.
[프로디걸 선] 시즌 2로 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7일 |
연쇄살인마 아버지를 어린 시절 고발했던 아들이 프로파일러로 커서 아버지와 공조수사를 이어나간다는 이야기로 시즌 1이 꽤 괜찮아서 기대했던 시즌 2인데 늘어지고 평범하게 진행되니 시즌 3는 캔슬이... 톰 페인도 신경쇠약적인 캐릭터도 꽤 좋았지만 더 깊이갔어야~ 아버지 역의 마이클 쉰도 좀 더 숨겨진 설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 ㅜㅜ 어머니 역의 벨라미 영 재벌집 후계자면서 뭔가 늬앙스가 최종빌런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서 계속 기대했는데 무난하니 가서... 3 시즌에서 혹시 그렇게 가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알 수 없으니...2 시즌으로 끝낼꺼였으면 수사물 몇 편은 날리더라도 메인 내용을 빨리 진행시켜주지 ㅠㅠ 동생 역의 할스톤 세이지도
"슈퍼걸" 스틸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1일 |
!["슈퍼걸" 스틸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6/11/d0014374_55593b6e70a90.png)
이 드라마도 결국 나옵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솔직히 저는 플래쉬를 도저히 손을 못 대겠더군요;;; 이 드라마에 관해서는 나름 기대를 하면서도,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애로우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 할 거라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