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할렘 러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월 19일 |
사실 당시 청소년물 영화 붐 와중에 헝거게임을 선택해서 다 봤기 때문에 1, 2를 극장에선 넘겼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시리즈 마무리를 짓기 위해 본 메이즈 러너3입니다. 내용으로선 돌아가고...뭐 헝거게임이나 수많은 다른 매체에서 했던 이야기라 무난한데 묘하게 다른 쪽으로 뇌내망상이 꽂혀섴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만 시리즈 마무리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하기엔 애매한~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좀비 스타일인 크랭크야 총으로 쉽게 제압되는 수준이고 공기전염인 바이러스가 문제인데 돔으로 씌워놓지 않은 인류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 아리스 역의 제이콥 로플랜드 대표적인 할렘 캐릭터인데 아리스가 여
아야와 마녀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11일 |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옳다. 그리고 그 과도기의 불안감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지브리 스튜디오라는 이름이 너무 컸기에. 그들의 첫 3D 애니메이션인 <아야와 마녀>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큰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 우려를 기분 좋게 뒷통수 때려줬더라면 좋았으련만. 불행히도 지브리의 기념비적 첫 시도는 명백한 실패처럼 보인다.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격리 되어진 한 소녀를 이야기의 구심점으로 삼아 마법이 가득한 세계를 달려 나간다는 이야기는 이견의 여지 없이 지브리스러워 좋다. 그러나 지금의 각본은 시동만 걸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컨대 TV 시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처럼 말이다. 기승전결에서 기랑 승까지만 있는 느낌. 고아로 보육원에서 길러진 주인공 아야가 마녀의 집으로 넘어온다는 전개까지
트랜스포터 : 리퓰드 - 모든 룰을 무시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7일 |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 역시 정말 고민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트랜스포터 시리즈가 3편 이후로 계속해서 그닥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니 말입니다. 1편의 묘한 면이나 2편의 미친 맛과는 달리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보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드라마판의 경우에는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싶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이런 문제로 인해 영화를 고르는 데에 한계가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에 관해서 솔직히 너무나도 걱정이 되는 것은 어찌 보면 사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트랜스포터의 시리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던 주연 배우를 교체 해버린 상황이니 말입니다. 1편에서 3편까지를 맡아온 제이슨
"007 50주년 기념판 블루레이"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007은 이제 제게는 거의 숙명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사실 앞으로 더 나올 거기 때문에 한꺼번에 묶인 박스세트를 구매를 한다는 게 그다지 속 편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그래도 간간히 땡기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익고 말이죠. (게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베스트로 꼽는 골든아이는 블루레이가 이제야 출시가 되는 판국인지라 더더욱 고민스럽게 몰리고 있죠.)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들을 결국 질러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제는 정말 기다릴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