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안보고 기사쓰는 기자... ㅡ.ㅡ;; 헐이다..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9월 24일 |
![축구도 안보고 기사쓰는 기자... ㅡ.ㅡ;; 헐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4/e0041802_505fb58f56088.jpg)
아, 아무리 개념없는 기자들 많다지만... 팩트만을 전하면 되는 축구기사에서 발로 넣을골을 헤딩슛으로 넣었다고 하질 않나, 누가 봐도 아스날이 압도한 경기를 맨시티가 압도했다고 하질 않나.. 이거 이쯤되면 막하자는거죠? [예문1] 박주영, 헤딩골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 작렬 박주영이 셀타비고 진출후 헤타페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는데, 아시다시피 헤딩이 아닌 오른발슛이었죠? ㅋㅋ 근데 제목에 대놓고 헤딩슛 개드립... [예문2] 맨시티-아스널, 치열한 공방 끝에 1-1 무승부 아스널이 비긴게 아까운 경기였는데, 맨시티가 더 아까웠다고 개드립..어제 경기는 확실히 아스널쪽이 더 나았는데;; 게다가 맨시티 홈이었음. 이거 정말.. 이 기사쓰는 기자라는 사람;;; 경기 안본거에요!! 경기도 안보고 기사를 쓰
2016/17 EPL 1R 아스날 VS 리버풀
By 취미생활 | 2016년 8월 15일 |
![2016/17 EPL 1R 아스날 VS 리버풀](https://img.zoomtrend.com/2016/08/15/b0066359_57b11a95e7f4b.jpg)
경기가 시작된지도 모르고 있었다. 우연히 컴퓨터를 켜고 나서 앗! 리버풀 축구경기를 하는구나라고 느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하단 말인가. 난 분명 축구를 꽤 본다고 생각했는데...아무튼 여기까지! 개막전 중에서는 제일 점수도 많이나고, 가장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한다. 전반전에는 2골이 나왔고, 아스날이 31분 경에 THEO WALCOTT의 오른쪽에서의 슛이 아주 잘 들어갔다. 패널티킥을 막은 후로 리버풀에서 경기를 주도했어야했는데, 그 이후에 바로 골이 나왔다는 점에서는...약간 맘이 아프군. 그리고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PHILIPPE COUTINHO의 프리킥이 정말 맨 왼쪽 끝으로 정확히 딱 들어갔다. 사실 이 정도로 구석이라면, 골키퍼가 작정하고 그 근처에
'완벽 공수 밸런스' 박지성의 진가 드러나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3월 3일 |
!['완벽 공수 밸런스' 박지성의 진가 드러나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3/e0107881_51323f2a335ee.jpg)
왜 여태껏 레드냅이 박지성을 쓰지 않았을까. 레드냅 감독을 향한 박지성의 무력 시위가 제대로 먹혔다. 박지성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제이 보스로이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QPR의 잔류 불씨를 살렸다. 박지성은 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태클로 상대 수비수 요시다와의 볼 경합을 이겨낸 후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보스로이드가 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리그 3승을 합작했다. 박지성은 리그 6경기만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방의 로익 레미에게 공격 지원을 하고 중원에서는 스테판 음비아와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지성의 선발로 나오게 된 건 그동안 레드냅 감독이 밀어 부쳤던 기존 멤버들의 부진과 맞물린 결과였다. 레드냅은 에이스 타랍이 양날의 검
영국축구 2012-2013 시즌 영화대사 스페셜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5월 25일 |
![영국축구 2012-2013 시즌 영화대사 스페셜](https://img.zoomtrend.com/2013/05/25/c0089237_519f7e925f058.jpg)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He's alive... HE'S ALIIIIIVE!" 감독: 라파 베니테즈(첼시) 후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토트넘), 스티브 브루스(헐 시티), 크리스 휴튼(노리치) 선수: 앤디 캐롤(웨스트 햄) 후보: 아론 램지(아스날), 스튜어트 다우닝(리버풀), 이청용(볼튼) "I will look for bargains. I will find 'em.. and I will buy 'em"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미추 £2m) 후보: 샘 앨러다이스 (웨스트햄, 모하메드 디아메 FA), 폴 램버트 (아스톤 빌라, 크리스티안 벤테케 £7.7m),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위건, 아루나 코네 £3.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