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17일 LG:한화 - ‘오지환 결승 홈런’ LG, 연장 10회 끝에 8-7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7일 |
LG가 2연승에 성공하며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접전 끝에 연장 10회초 오지환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8-7 재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올 시즌 두 번의 연장전에서 모두 홈런으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1.1이닝 조기 강판 선발 임찬규는 1.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에 그칠 정도로 구위가 형편없었고 제구도 전반적으로 높게 몰렸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후 2연속 볼넷을 내준 뒤 실점을 가까스로 막았습니다. 임찬규는 2회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태연에 커브가 높아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이성곤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좌월 동점 2루타를 맞았습니다
(마구마구??) 사실 한화의 문제점은 마구마구만 해봐도 알수있죠.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1월 9일 |
-(일단 빙그레 시절은 제외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레어카드 한정입니다.) 일단 1루만 봐도 장종훈이후 바로 김태균, 물론 근래에는 백업으로 장성호도 있지만 확고한 1루수는 장종훈과 김태균의 릴레이입니다. 따론 비교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다른팀은 동일기간에 한 최소 2명정도는 더 있지요. 전 야구를 많이 모릅니다만(좋아하지만) 마구마구를 통해 구단덱을 만들때에 가장 머리가 아팠던 시절이 한화이글스 올스타 불펜짜는 거였습니다(...) 그냥 잘라말해서 쓸만한 카드가 없습니다. 로스터는 9장을 넣을수 있는데, 고유시스템인 날씨속성때문에 이렇게저렇게 넣을려면 선수가 굉장히 잘 겹치는 편입니다. 다른 포지션의 경우도 확고한 포지션 담당 선수가 있으면 다른 카드는 너무 후
[관전평] 9월 10일 LG:한화 - ‘차우찬 5이닝 1실점 12승’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10일 |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0일 청주 한화전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5이닝 1실점 12승 선발 차우찬은 5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12승을 거뒀습니다. 삼자 범퇴 이닝 없이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최소화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차우찬은 최진행을 바깥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3회말은 차우찬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1사 후 베테랑 우타자들을 상대로 제구가 높아 3연속 피안타로 만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최진행을 몸쪽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2사를 잡아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최재훈에는 풀 카운트 끝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해 3-1로 좁혀졌습니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