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y board city cruising in NY
By Whale and Barnacle | 2013년 9월 23일 |
본 글쓴이는 판떼기를 이용한 스포츠들이 참 재미나다고 생각한다.스케이트보드를 입문한 이후에는 종종 해외의 보드 영상을 유투부로 찾아보곤 하는데 여러가지로 부럽다고 생각한 영상을 하나 올려본다. 한무리의 보더들이 페니 크루저보드로 뉴욕을 크루징하고 있다.옐로캡을 스쳐지나가며, 인파들 사이를 이리저리 누비며, 드르륵드르륵 휠굴러가는 소리와 함께 대도시를 서핑한다. 들뜬 분위기도, 여유로운 실력도, 도로 상태도 많이 부럽다. 아. 이글루스에서 동영상 올리는게 잘 안되서 고생 좀 했는데 알고보니 유투브에서 소스코드를 가져올때 src 태그 뒤에 동영상의 url 이 정확히 표시되지 않고 http: 가 누락되어 복사되는 현상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이글루스 테마 때문인줄 알고 뻘짓하다가 코
일출, 레지나 스펙터 신곡과 뉴욕
By City Girl Writes | 2012년 6월 6일 |
![일출, 레지나 스펙터 신곡과 뉴욕](https://img.zoomtrend.com/2012/06/06/c0067831_4fce5cd367e2f.jpg)
새 아파트의 전망은 내 뉴욕생활 역사상 유례없이 스펙터클해서, 서쪽으론 허드슨 강, 동쪽으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아우른다. 이제 3주째인가, 가끔 와 예쁘다 하고 밖을 멍하게 볼 때가 있는데 이것도 주말에 해뜨는 풍경이 예뻐서 사진 한 장. 실제론 분홍색이 더 진했던 것 같다. 레지나 스펙터씨의 새 앨범 중에 귀에 제일 잘 들어왔던 게 바로 이 Don't Leave Me (Ne Me Quitte Pas)인데, 이렇게 노래하는 영상이 있다. 처음에 들었을 땐 다운 온 바워리만 귀에 착 감겼는데, 뉴욕 지명 리퍼런스가 꽤 있다. Down on Bowery they lose their ball-eyes and their lip-mouths. And down on Lexing
Girls, Guns & Ghosts, from the 2nd Golden Age of Japanese Film
By City Girl Writes | 2013년 2월 12일 |
![Girls, Guns & Ghosts, from the 2nd Golden Age of Japanese Film](https://img.zoomtrend.com/2013/02/12/c0067831_51190268dcad9.jpg)
2월 27일 東海道四谷怪談 (Tokaido Yotsuya Kaidan) 티켓 예매. 관계자는 아니지만서도, 관심있는 분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광고광고). This year, the Globus Film Series offers a retrospective of rarely shown films produced from the late 1950s to the early 1960s by mercurial, pioneering Japanese film studio Shintoho. Founded in 1947 by employees of the Tokyo-based Toho Company during strike action (its name means "New Toho"), Shintoho prompt
2012.10.NYC...#1
By Bright and Glorious... | 2012년 12월 18일 |
![2012.10.NYC...#1](https://img.zoomtrend.com/2012/12/18/e0003755_50cf5574c4716.jpg)
뉴욕은 뭐... 너무 기대가 컸나...아니면 나랑 스타일이 안맞는가... 별로 감흥이 없었음... 물론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가긴했지...(출발 전...컴퓨터를 전혀 사용 할 수 없는 환경에 있었다는 핑계) ... 뉴욕에 밤 도착하자마자... 호스텔에서 안내해준 택시를 타고 퀸즈에 있는 한인 호스텔로... 호스텔 근처 유명한 '중국집'에서 짬짜면을 먹고...눈물 흘릴뻔 했던 기억이 난다. 아~ 감동의 맛... ... 뉴욕이 그리 추울 것이라는 상상을 못했는데... 너무 추워서... 화장실만 오백번 간 것 같구나... 2년 동안 더운나라에 살았으니... (아...콜롬비아 갔을때도 그랬었다...보고타에서...가을 날씨였는데도 엄청 화장실 들락거렸던 기억이...) 어쨌든... 공중화장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