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9 _ MoMA 뉴욕 현대미술관
By Call me Ishmael. | 2019년 2월 13일 |
지난번에도 뉴욕에 도착했던 첫 주말엔 MoMA에 갔다. Museum of modern art. 뉴욕 현대미술관이라는 이 곳은 다른 뉴욕의 대표적인 미술관들처럼 그 보유하고 있는 회화작품들의 상설전시 때문에 매번 오게 만든다. 이번에도 별 특별한 계획을 세워두지 않았던 나는 도착한지 삼일, 첫 주말 토요일에 무의식적으로 그곳으로 갔다. 사실 지난번 맨해튼에 머무는 동안 총 네번은 왔었다. 이런 곳에 오면 상설전을 주로 보게되는만큼, 뉴욕의 다른 유명한 미술관들은 아무래도 두 번 이상 잘 안가게 되었는데 이곳만큼은 달랐다. 전시 작품의 많은 수가 이미 살면서 간접경험을 했던 작품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접하며 얻게되는 장점은, 내가 아는 정보를 단순히 재확인하는게 아니라, 미처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
[파리여행] 파리 미술전시회 추천 Moma 모마전 루이비통 미술관 다녀왔어요! (~3/5)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8년 2월 20일 |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 2012.12.16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2월 2일 |
성당을 나와 우산을 쓰고 걷고 걸어 금세 도착한 록펠러 센터. 비가 와서 그렇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던 이 곳. 여행기를 쓰면서 정리하다가 알게 된 사실, 록펠러 패밀리가 세운 이 곳은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가장 현대적인 건물로 평가를 받는다, 복합센터 중 세게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미국 정부에서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록펠러 2세때 부터 1세때와는 다르게 본격적인 자선 사업을 시작해서 뉴욕 현대 미술관과 록펠러 대학교 등을 설립했고, 록펠러 1세의 유언에 따라 록펠러 재단에서 뉴욕 주민들을 대신해 뉴욕 시 전체 수도세를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그날.. 그리고 많고 많은 사람들을 지나 스케이트장 발견, 브라이언 파크에
2015.05 신혼여행-01
By Fantasista- | 2015년 11월 19일 |
비록 헌신부가 되었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겨야 겠기에,나의 밀월 여행 업데이트으-여행지가 결정되고 나서 가고 싶은 restaurant list up을 했었다.이렇게...매그놀리아Ihop할랄 가이즈 ㅇ쉑색 ㅇ치폴레 ㅇ주니어스 ㅇ픽어베이글 ㅇ피터루거 ㅇ파이브가이즈 하바나그리말디 ㅇ세렌디피티랍스터 플레이스ㅇ팻위치ㅇ프레따망제ㅇ맥도날드ㅇ몰리컵케잌 ㅇ"ㅇ" 표시는 간 곳우선 출발부터 시작하면...5월 3일 일요일 일정결혼식 피로연(=오빠친구들)을 아주 젠틀하게 끝내고,집에와서 취침 후, 새벽부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마실물도 없는 집을 떠나 택시타고 곧장 공항으로 출바알-이때까지 너무 피곤하고 어안이 벙벙하여 신행인지 실감도 못함.곯아떨어지고 눈 뜨니 나리따 공항시원한 my bare feet 비행시간이 14시간 정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