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홍콩 첫째날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5월 16일 |
아직 안가본 곳도,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데 같은 곳엘 다시 간다는게 썩 내키지 않았지만 마카오도 들르면 새롭지 않겠냐는 남편의 꼬드김에 넘어가 승낙하고 티켓팅 해놨던 홍콩으로 출발. 피치는 지연도 잦고 기내도 썩 쾌적하지 않지만 칸사이공항의 제2터미널만큼은 쾌적하다. 이날은 평일 아침이라 더 여유로운 느낌.출발 전날 좋아하는 샌드위치 사놨다 챙겨가 가볍게 해결하는 아침. 오사카 날씨는 비바람이 쳤다 말았다 꾸물꾸물... 그래도 비행기는 거의 예정대로 떴다. 도착해서는 24분짜리 익스프레스 타고 홍콩역 도착. 그 때가 1시쯤이었나? 3시에 만다린 오리엔탈에 애프터눈티를 예약해놓았기 때문에 가볍게 요기하고 살짝 돌아다니자고 했다. 원래 구글맵에 표시해놓은 카페나 식당을 들를 생각이었는데 IFC몰에 agn
광주 데이트 디자인 비엔날레 광주 핫플 볼거리 애플빠 주목! 인사이드 애플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3년 10월 13일 |
2017.5.10. (2) 소호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中環至半山自動扶梯)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5월 10일 |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 (2) 소호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中環至半山自動扶梯) . . . . . . 홍콩(香港)이라는 도시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하면 다들 어떤 걸 생각하기 쉬울까?홍콩을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아마 홍콩 섬에 높이 솟아있는 최신식 빌딩과 함께숨쉴 틈 없이 닭장처럼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아파트가 이곳저곳에 지어져 있는 것을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한국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나라라 대도시를 가면 높게 솟아있는 아파트의 숲을 많이 볼 수 있지만,홍콩에 비하면 한국의 아파트 숲은 아무것도 아니라 느낄 정도로 홍콩의 아파트는 엄청나다.홍콩의 인구 밀도는 1제곱킬로미터당 6,544명으로 서울의 16,492명이 사는 서울에 비해 인구밀도는 낮지만신계 지역을 제외하고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및 매직 키보드 발표
By eggry.lab | 2020년 3월 18일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생산지연 등 문제가 있어 연기될 거 같았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발표됐습니다. 사실 전 봄 이벤트는 교육패드나 에어 신형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신형 프로였네요. 그런데 루머에 따르면 가을에 또다른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맥스 쯤 되려나요? 내부적으로는 A12Z 프로세서가 등장했습니다. X 시리즈 이후 첫 새로운 바리에이션인데, 홈페이지의 마케팅 문구들을 보면 CPU 쪽의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뭐 그러니까 A12 시리즈겠죠. GPU 쪽을 주로 강조하는데 8 프로세서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A12X의 7개보다 약간 늘어난 것입니다. 메모리 쪽 개선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이건 분해나 벤치 나오기 전엔 알기 어렵겠죠. A13X나 A14X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