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돌아왔습니다. -퍼시픽림 : 업라이징-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8년 3월 21일 |
무사히 살아서 귀환했습니다. 그러므로 생존보고입니다. -가장 먼저.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대놓고 중국중국 스러운게 나오는걸 감안하고 보면 의외로 굉장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말한대로, 중국측의 간섭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만들어낸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진짜로. -일단 스크래퍼가 귀여워요. -그리고 스크래퍼가 귀엽습니다. -스크래퍼는 히어로 랜딩을 해도 귀여워요. -스크래퍼는 끝까지 귀여운짓만 합니다. -뭔가 이상한 편애가 느껴진다면 맞게 느끼신겁니다.(?) -1과 비교해서 1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거지같이 만들어놨다고도 할 수는 없는 수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투신이 훌륭하며, 전투신과 예거의 비중자체가 압도적으로 늘었고, 의외로 1에 비해서
퍼시픽 림 (Pacific Rim.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7월 11일 |
2013년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만든 SF 괴수 영화. 내용은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서 커다란 균열이 발생해 외우주로 연결된 포탈이 생겨 수십 미터가 넘어가는 거대 괴수 ‘카이주’들이 나타나 지구 곳곳을 파괴하기에 이르러 세계 각국의 정상이 인류의 위기에 맞서기 위해 범태평양 연합 방어군을 결성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로봇 예거를 만들어 카이주들과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 나오는 예거는 독일어로 사냥꾼이란 뜻으로 파일럿 두 명이 투입되어 드리프트를 통해 서로의 의식을 공유하여 각각 좌반신, 우반신을 맡아서 뇌파로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시켜 싸우는 조종 시스템을 도입한 초거대 로봇이다. 일단 이 작품의 스토리는 특별한 건 없다. 그렇다고 어딘가
평창에 새로운 어벤저스 군단이 떴다!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20일 |
▲ 캐나다(세계랭킹 1위) 격파 ▲ 스위스(세계랭킹 2위) 격파 ▲ 영국(세계랭킹 4위) 격파 ▲ 스웨덴(세계랭킹 5위) 격파 ▼ 일본(세계랭킹 6위)에 역전패 ▲ 중국(세계랭킹 10위) 격파 똑같은 성씨로 무장한 한국 여자대표팀의 돌풍이 심상찮다. 세계 유수의 컬링강국들이 약소국 한국 앞에서 줄줄이 나가 떨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현재, 5승 1패로 스웨덴과 공동선두. 이 정도면 가히 충격이고 파란이다. 세계 언론의 시선을 끌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 ESPN은 먼저 이들의 성이 모두 '김씨'라는 것에 주목했다. 이른바 '킴스 클럽'(Kim's Club) 혹은 '팀킴'(Team Kim)의 출
혹시 시그널 이라는 게임 CBT 참여한사람 있나?
By 본격 기본스킨으로 운영하는 이글루 | 2018년 2월 2일 |
2월 1일부터 신스타임즈? 에서 CBT시작한 게임인데 일단 갤노트 4 유저는 무한로딩 되다 중지되는거로 봐선 안되는거같고 그거보다 안좋은 폰은 걍포기 추천. 존나웃긴점은 권장사양이 램 3기가/안드로이드 6.0이상/쿼드코어 이건데 갤노트4가 여기에 딱걸리는데도 안됨. 참고로 중국에서 Sword of Glorly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중인 게임이라 원판 다운받고 설치해서 실행시켰더니 똑같은 현상 나타남. 이 말은 뭐냐? 1.갤노트 4 이하 유저들은 CBT 포기하고 OBT때나 하자 2.집어쳐라 걍 희망없다 3.정 하고싶으면 컴으로 돌리거나 폰을 바꿔라 근데 솔직히 폰겜하나하려고 폰을 바꾼다는게 말됨? 폰값이 한두푼도 아닌 세상에서; 답은 2번임. 공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