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 연재 : 1부 후기
By 아이어스의 이글루에 어서오세요 | 2012년 11월 16일 |
![매직 더 개더링 연재 : 1부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11/16/c0009622_50a4e5cceefab.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직 더 개더링 연재를 갑작스럽게 마치게 되면서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직 더 개더링에 대해서 글을 한 번 써보자고 마음 먹은 것이 지난 7월 말이었고, 연재라는 이름으로 글을 처음 올리기 시작한 게 8월 중순부터였네요. 약 3개월 동안 총 22편의 연재를 써왔군요. 처음 연재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별 게 아니었습니다. 15년 가까이 매직을 해왔는데 관련된 글을 써보고 싶었죠. 그래서 떠올린 것이 제가 처음 읽었던 매직 입문자 만화였습니다. 저작권에 걸릴 것 같아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문의도 하고 양해도 구하고 하면서 입문자 만화를 웹에 올리게 되었지요. 결국 코보게에서 만화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갖고 있던 스캔본이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확대
[MTG] 포맷 소개 - 커맨더
By 더블서티 | 2013년 6월 14일 |
![[MTG] 포맷 소개 - 커맨더](https://img.zoomtrend.com/2013/06/14/c0026769_51b7961a1a704.jpg)
개요 커맨더는 매직 더 개더링의 캐쥬얼 포맷 중에 하나로써, 전 레벨5 저지이자 MTG 유명인사 중 한명인 쉘던 메네리가 고안해낸 포맷이다. 초창기에는 하이랜더 포맷 중의 하나로써, 엘더 드래곤 하이랜더라고 불렸으나, 해당 포맷이 인기를 얻자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서 상품화를 기획, 일반 유저들도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커맨더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덕분에 일본에서는 통솔자라는 번역명칭으로 불린다). 2011년 7월에 동명의 특별상품이 발매되었으며, 2012년 11월에는 해당 포맷을 지원하는 의도는 아니고 돈 벌기 위해로 커맨더즈 아스널이라는 상품이 발매되었었다. 또한 최근들어서는 기본/확장판 세트에서 커맨더 포맷을 의식한 똥레어 카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덱 구축 규칙 커맨더 덱을
[MTG] 드랩에서 좋은 카드?
By Waterwolf's Lair | 2012년 10월 15일 |
![[MTG] 드랩에서 좋은 카드?](https://img.zoomtrend.com/2012/10/15/a0006109_507a8afe7392e.jpg)
질문이 들어와서 올려봅니다. 사실 저도 아직 이렇다할 확신은 서있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보고 느낀것을 위주로 한번 써보죠. 매직에서 좋은 카드는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1장이 2개 이상의 효과를 내거나, 선택할수 있는 카드. 2. 1장이 상대의 카드와 1:2 교환이 가능한 카드. 3. 1장이 상대의 흐름을 막을수 있는 카드. 기본적으로 매직은 한턴에 1장의 드로우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 1장의 효율을 최대한 살릴수 있다면 좋은 카드인겁니다. 디나이얼이 언제나 좋은 카드라고 줄기차게 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2,3을 충족하고, 순간마법 디나이얼일 경우엔 경우에 따라서 1번의 조건도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매직에는 카드 하나의 능력만으로 좋은 것도 있습니다만, 다
자작 토큰을 만들어보다 (2) - Spirit 토큰
By 아이어스의 이글루에 어서오세요 | 2012년 12월 13일 |
![자작 토큰을 만들어보다 (2) - Spirit 토큰](https://img.zoomtrend.com/2012/12/13/c0009622_50c8573470d6c.jpg)
이번에도 자작 스피릿 토큰입니다~_~;;; 이번에는 잔존하는 영혼용 토큰이어요. 이번 그림은 참 오랜만이에도 밑그림을 색칠에서 완벽하게 망친 케이스이지만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카드 이미지로 썼을 때도 어떤게 적합한지 실패를 통해서 처절하게 배운 케이스네요. 애초에 구도 부터가 이것보다 훨씬 멀리서 바라본 그림이었는데, 인물이 너무 작아서 토큰에는 적합하지 않더군요. 물론 이것도 인쇄해서보면 작습니다만;_; 아래는 잔존하는 영혼 카드... 근데 이번에 덱 짜보고서 알게 된건데 잔존하는 영혼의 영혼이 여성이시더군요; 덧.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인쇄하실 분이 계시면 아래의 파일로 하세요. 위의 건 해상도가 너무 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