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 죽느냐 사느냐.
By Moon-Boy's plates | 2014년 4월 16일 |
![하스스톤 - 죽느냐 사느냐.](https://img.zoomtrend.com/2014/04/16/c0010594_534e24f2e4f56.png)
어느날 플레이 중 벌어진 재밌는 상황. 죽느냐, 사느냐 선택의 갈림길이 극명하게 나타는 한판 승부. 손에 카드가 비어서 서로 올인 전략이라, 나도 답답했지만, 상대도 머리 쥐어짜야 되는 상황이라 재밌었음. 흑마는 최근 답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멀록덱으로 버티는 중인데, 승률은 그럭저럭임.
[하스스톤]울둠의 구원자 110팩 가즈아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9년 8월 7일 |
![[하스스톤]울둠의 구원자 110팩 가즈아](https://img.zoomtrend.com/2019/08/07/e0028092_5d4aaab7b1d34.png)
점점 좆망해가고있는 하스스톤. 과연 이번 확팩은 반등의 여지가 있을까? 하스에서 제일 재밌는 컨텐츠 카드깡의 시간이다!! 110팩 7전설 나름 무난하군요. 특급카드도 제법 나와줘서 얼추 원하던 컨셉을 꾸릴수 있을거같긴합니다. 하이랜더덱은 별로 할 생각이 없었는데 기본으로 준 돌파고를 비롯해 생각외로 하랜 전설이 많이 나와서 한번 만들어볼까.. 돌파고는 딱 한번 각이 나왔는데 퀘드루가 필드 무섭게 먹고있을때 딱 암흑불길 집어주더군요. 데이터가 쌓이면 더 좋은 선택지를 주려나?
투기장 카드팩에서 하스스톤 첫 황금 전설카드 득...
By Sympathy in panic | 2014년 2월 8일 |
![투기장 카드팩에서 하스스톤 첫 황금 전설카드 득...](https://img.zoomtrend.com/2014/02/08/b0001156_52f50adc23eca.png)
은 중복... -_-ㅋ 작년 11월 한참 랭겜 돌릴당시 두번째로 5만원 지른 카드 팩에서 나온게 일반 데스윙이었고 지난달에 골드만 2천 넘게 모으다가 갑자기 필와서 카드팩 10여개 깠더니 일반 데스윙만 두개가 나와서 800가루 득. ㅡ,.ㅡ 황금이 아니더라도 없는 전설이나 좀 랭겜에서 쓸만한 놈이 나오면 랭겜도 달려볼텐데 마3 시절이랑 달리 지금 전설찍으려면 여러 직업으로 덱수정해가면서 돌려야될 것 같아서 아예 시작을 안했다.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하게 투기장 뺑뺑이 돌만한 승수가 나오고 있는데... 덱을 잘짜도 운빨이 없어서 어이없이 5승, 7승 문턱에서 고꾸라진다. 상대는 광역기로 내 필드 쓸고있는데 7장남을때까지 3장이나 있는 광역기가 한장도 안나오면
제가 하스스톤을 안하는 이유.
By 신사입니다 | 2015년 5월 4일 |
저는 퍼미션 덱 성애자입니다. 상대의 플레이를 막아버리는 데 최고의 쾌감을 느끼고. 대형 생물이나 전투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고 상대가 그런걸 못꺼내게 하는데에만 신경을 쏟죠. 퍼미션이란 상대턴의 상대의 플레이를 적은 코스트로 방해하거나 틀어막아버림으로써 상대에게 우세를 점해가는 덱 유형인데. 흔히 컨트롤 덱이라고도 하고, 매직에서는 청색. 유희왕에서는 육무, 라기아 등의 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상대의 플레이에서 뭘 막아야할지 정확하게 숙지해야 우세를 점할 수 있으므로 해당 게임과 상대 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요구합니다. 운영능력으로 승부해야한다고 할까... 사실상 하스스톤에서는 불가능한 플레이 방식이라 집에서 많은 상대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사양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