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4년 3월 24일 |
김고은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김고은이 벌써 이렇게 큰 영화인이 되었다는게 놀랍기도 하지만 그녀의 연기를 보면 전혀 놀라울 일도 아니다어린 전도연을 보는듯한 연기력이다. 캐릭터 흡수력이 좋다. 몬스터는 기존 잔인한 영화들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같은 장류에서 보여줬던 잔인함보다는 약하다그냥 힘쎈 남자 정도? 도자기를 구워 시체를 보관하는 신선함이란 신선했다. 오 저런방법이 이러면서 봤다. 김고은을 통해 이민기를 통해 그주변인물을 통해 누가 진짜 미친 사람인지를 살펴보게 되기도 한다.경찰서에서 바보에게 스마트폰 어플을 설명해주는 아이러니한 요소 가장안전한 곳이라 생각하고 간 경찰서사회의 모순을 잘 캐치해내었다. 사회가 우리를 보호해주는 현실은 이제 망각일뿐.. 무진기행같은 안개 속 전개시나
"드래곤 길들이기 3" 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9일 |
솔직히 드래곤 길들이기 2는 1편에 비해서는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1편은 워낙에 강렬한 작품이어서 말이죠. 2편은 주인공이 타고다니는 용이 훨씬 더 귀엽게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딱 거기에서 마무리 되는 경향이 너무 강했습니다. 흥행도 전편에 비해서는 좀 미묘한 수준이어서 3편이 나오는가 마는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어쟀거나 극장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여친도 만들어주나 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홍해행동"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5일 |
이 영화도 나옵니다. 중국도 결국 전쟁 블록버스터에 대한 시도를 하고 있네요. 일단 저도 궁금한 물건이기는 합니다.
지.아이.조 2 - 액션을 쌓아 놓은 영화 아닌 영상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31일 |
영화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감이나, 뭔가 애매하게 다가오는 작품들 역시 수도 없이 많죠. 개인적을로 이런 작품들의 경우는 영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좀 아쉬운게, 비수기에 다른 작품들을 죽이는게 바로 이런 어줍잖은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정말 좋은 영화들이 뭍히는 경향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바로 이런 작품들이 극장가에서 나름 먹히기 때문이란 거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 영화의 전작은 분명히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절대로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진 때가 때 이다 보니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만, 액션 영화로서, 그냥 즐기기 위한 영화로서는 나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