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6년 3월 30일 |
사실 저는 건담 팬이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으로 각잡고 제대로 본 작품은 건빌파 시리즈였고, 그 다음에 G레코와 오펀스를 봤습니다. 이글루 시리즈도 봤네요. 뭐, 개인적으로 오펀스에서 흔히 언급되는 야쿠자를 참고했다는 비판이나 소년병의 묘사가 왜곡되었다는 비판은 좀 과하다고 봅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야기의 완성도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부의 전개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개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 같습니다. 중반부에 부르어스랑 싸운 적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철화단의 멤버들은 동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추모를 위해 불꽃을 쏘아 올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죠. 하지만 비스킷이 죽었을 때는 철화
슈로대에 철혈의 오펀스가 참전하면 생길 것 같은 일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6년 3월 7일 |
![슈로대에 철혈의 오펀스가 참전하면 생길 것 같은 일](https://img.zoomtrend.com/2016/03/07/b0051210_56dc9635dd356.jpg)
번역 포스팅 1 :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6/01/11(月) 00:17:35.933 ID:UBTzA1bQ0.net [1/13回] 시드와 같이 나오면 키라랑 사이가 싸울 때 미카즈키가 난입해서 키라의 악력을 이겨내고 "거슬리니까 그만해라 이런 거" 라고 말하고 서로 사이가 나빠질 것 같다. 4 :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6/01/11(月) 00:19:14.003 ID:8Ql29Xl7p.net [1/1回] 미카즈키도 악력 쩔 것 같지 .7 :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6/01/11(月) 00:19:14.384 ID:0M36Tq0k0.net [1/1回] 아니 그
건담 오펀스 7화 - 이건 진짜 하렘 부대인가?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11월 15일 |
![건담 오펀스 7화 - 이건 진짜 하렘 부대인가?](https://img.zoomtrend.com/2015/11/15/c0020015_56486f0ce7bba.jpg)
나제 이 아저씨는 전생에 데빌건담이라도 물리치셨나요…. 쉬어가는 6화에 이어서 저퀄고퀄(?)의 법칙에 따라 테이와즈 하부조직 터빈즈와의 첫 조우와 격렬한 전투를 그린 건담 오펀스 7화. 제대로 된 인간이 드물던 CGS 1군과 그래도 정규조직인 걀라르호른에 비해서 이 터빈즈는 진짜 협객(?)의 길을 가는 터프한 어른들로 저 나제 터빈 씨도 철화단과의 짧은 대화에서도 진짜배기 갱단다운 능글맞으면서도 정말로 화나면 무서운 만만찮은 포스를 과시했는데요. 마 기본이 갱단이라서 거칠기는 하지만 또 그렇다고 뿌리까지 썩은건 아니라서, 마르바와는 예전에 사업상 인연이 좀 있어서 어쩌다 도와주게 되긴 했지만 전투 도중에 이 인간이 어린 아이들에게 아라야식을 강제로 마구 수술시킨 막장짓을 저지른걸 알자 조용히 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4, 15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월 17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4, 15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6/01/17/f0006665_569b5ecde8a81.jpg)
제14화 희망을 나르는 배 희망을 둘러싼 목적과 책임과 맞서며 교묘한 싸움이 오고가는 철혈의 오펀스입니다 본격적인 2쿨 분량에 접어들면서 이에 상응하는 모빌슈트 액션씬의 비중이 상당히 줄었지만 드라마에 집중하는 제작진의 방침대로 이야기는 중대한 전환점에 진입합니다 지금까지의 전개를 정리해보면 쿠델리아라는 구체제에 대한 혁명이라는 목적을 두고 각종 세력들의 속내와 목적들이 밝혀지며 투기장 마냥 뒤얽히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철화단 또한 어른들의 이권투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제15화 발자국의 행방 개인적으로 주목한 점이라면 콜로니편에서 주로 조명되는 캐릭터들이 바로 여성진들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선택한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