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LG, 선취점 뽑아야 승률 높아진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13일 |
![부진 LG, 선취점 뽑아야 승률 높아진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3/b0008277_51900e0df2c99.jpg)
LG는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넥센과의 주중 2연전을 모두 패했고 우천 취소로 하루를 쉰 뒤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성적도 14승 18패로 승패차도 어느덧 -4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 LG가 부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선취점을 뽑지 못하는 경기를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LG는 5경기를 치르며 단 한 경기도 선취점을 뽑지 못한 채 상대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힘겹게 끌려가는 경기가 되풀이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시즌 기록을 살펴봐도 LG가 선취점을 뽑는 확률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32경기를 치른 LG가 선취점을 뽑은 것은 12경기에 불과합니다. 선취점을 뽑지 못하고 허용한 경기는 20경기입니다. 선취점 득점 확률이 0.375에 그치고
단독 실행 기기로 진화한 크롬캐스트 발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0월 1일 |
크롬캐스트의 새 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새 기기에는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크롬 캐스트가 자체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시키는 독립 기기로 진화했음을 알리는 장치입니다. 실제로 외국 유저 하나는 이 기기에 APK파일을 수동 업로드 해서 엑박 게임패스 앱을 실행 시켰다고 합니다. 이제 크롬 캐스트는 좀더 다양한 기능을 구현가능한 장치가 되어갑니다. 제 경우 크롬캐스트 2세대를 구해 잘 사용중인데 얼마전 구한 4K TV도 있고 하니 이걸 이용해 4K재생이 가능한 새 크롬캐스트가 매우 끌립니다. 가격은 전과 동일한 50달러 대라고 하니 국내에서 한 8만원이면 구할까 싶군요. 국내 수입이 될까가 문제인데 안 되면 그냥 직구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런것 나오는 것을 보면 스마트 TV는 가전 회사의 꿈
[관전평] 4월 30일 LG:삼성 - ‘마운드 붕괴’ LG 2연패로 루징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30일 |
LG가 3연승 뒤 2연패했습니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마운드가 붕괴해 5:8로 패배했습니다. LG는 13승 13패 승률 0.500로 4월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1회초 1사 1, 3루 득점 실패 1회초는 전날 경기와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29일 삼성전에서 1회초 무사 1, 3루에서 득점에 실패해 초반 분위기를 잡지 못한 바 있습니다. 30일 경기에서는 1사 1, 2루에서 이병규(7번)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정성훈의 1루수 파울 플라이, 정의윤의 큼지막한 타구가 중견수 플라이에 그쳐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초반 분위기를 또 다시 잡지 못했습니다. 1사 1, 3루 득점 실패는 우선 정성훈에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즌 전 L
[관전평] 5월 18일 LG:두산 - 주키치 5승 호투,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19일 |
LG가 에이스 주키치와 마무리로 등판한 유원상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연승과 함께 두산전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주키치는 8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넘어서는 호투로 두산 타선을 묶으며 시즌 5승에 도달했습니다. 어린이날 3연전의 마지막 경기였던 5월 6일 두산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한을 씻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시즌 주키치는 호투에 비해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 올 시즌에는 8경기에 등판해 5승을 따내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승수를 쌓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확실한 필승계투진인 유원상과 봉중근의 존재 덕분입니다. 어제 경기에 마무리 봉중근이 등판해 오늘 투입될 수 없는 상황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