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에게 찬사를 보내는 앙리와 퍼디난드
By 자료실 | 2022년 4월 14일 |
이틀 전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연장 끝에 첼시의 추격을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하자, 37세임에도 중요한 경기마다(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지난 16강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루카 모드리치를 향해 축구계 여러 인사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혹사당한다는 말까지 나올 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으로서 꾸준히 활약하는 모드리치의 모습은, 그가 지금까지 이룬 훌륭한 성과와 더불어 오랜 맞수였던 샤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확고하게 같은 수준으로 평가하는 여론을 만들었다. 샤비, 이니에스타와 같은 팀에서 뛴 앙리마저 셋을 나란히 놓은 것처럼 뒤늦게나마 사람들의 정체된 인식까지 바꾼 것이다. 물론 현재의 평가가 완전히 자리잡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
모드리치의 이적이 중요한 이유.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1일 |
아직 이적시장은 열리지도 않았지만, 첼시의 폭풍쇼핑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자르에 이어 헐크도 영입이 거의 성사직전까지 간 것으로 언론은 예상하고 있고, 이에 그치지 않고, 네덜란드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반 더 비엘의 영입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정말이지 첼시의 다음시즌이 두려워지는 여름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전력의 과포화 상태로 선수단을 정리하고, 한두명정도만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첼시이외에 EPL에서 영입에 힘을 쓸팀은 맨유와 아스날 정도입니다. 아스날은 이미 포돌스키를 영입하고 얀 음빌라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아직 맨유의 여름은 조용합니다. 카가와 신지만이 성사단계에 와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외엔 모드리치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라모스 '파넨카 킥 성공 = 승리' 공식 썼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6월 28일 |
<이 사나이의 배짱이 자칫 무너질뻔한 무적함대를 암초에서 구해냈다> '2-2' 팽팽한 승부의 균형. 스페인의 네번째 키커 라모스가 들어왔다. 여기서 라모스가 실축하고 포르투갈의 다음 키커가 넣으면 질수도 있던 절체절명의 상황. 그러나 라모스는 대담했다. 파트리시우 골키퍼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발등으로 톡 찍어찼다. 공의 궤적은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스페인의 리드에 포르투갈의 4번째 키커 알베스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심리적 부담을 느꼈을까. 알베스가 때린 슛은 오른쪽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결국 스페인은 마지막 키커 파브레가스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4-2로 극적인 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라모스가 시도한 슛의 명칭은 파넨카 킥. 체코의 레전드 안토니 파넨카가 유로 1976 결승전에
모드리치, 셀타 비고전 출전 테스트...복귀 임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2월 2일 |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말라가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루카 모드리치의 복귀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드리치가 셀타 비고전 출전을 위해 테스트를 받는다고 아스가 보도하였는데요. 아스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셀타 비고전 출전 가능 테스트를 받으며 테스트 결과에 따라 모드리치의 출전 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토니 크로스가 경고 누적으로 셀타 비고전에 뛰지 못하는 대신에 모드리치가 뛸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마르카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감독은 모드리치의 출전을 급하게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