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일드 시청 시작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7년 7월 20일 |
7월도 어느덧 후반에 접어들어... 3분기 일드들도 벌써 2회 이상 진도 나가는 중이다.우선 3분기를 쓰기 전에 2분기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재밌게 본 것은 공안기동수사대 특별반(이 이름이 항상 헷갈려서 맞는지 잘;;), 오구리슌X가네시로카즈키로 이슈가 되었던... 반향은 보더보다 덜했던 것 같지만 재밌게 잘 봤다. 시즌 2가 나오려는지 마지막회같지 않았던 마지막회 때문에 마지막회가 맞는지 인터넷 검색까지 해봤다 ;; 보더가 더 재밌었던 것 같은 느낌은 있다 ㅎ당신을 그렇게까지는, 역시 재밌게 봤다. 처음엔 뭥미 싶었지만 엉터리같았던 드라마가 엉터리가 아니네... 막장인 듯 하면서 다분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여기서 시청률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한국에서의 반응은 어떨까 ㅎ리버스도 흥미진진하게 잘 보았다. N을
미치에다 슌스케, 2024년 1분기 일드 <마르스 -제로의 혁명-> 요시카와 아이, 이타가키 리히토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31일 |
키리타니 켄타X세토 코지, 2024년 1분기 일드 <원내경찰> 오늘 밤 스타트! 예고편 및 스토리!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11일 |
마음에 들었던 일드 3편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7월 14일 |
1. 먹고 자는 두 사람 함께 사는 두 사람 : 총 8부작 원작이 만화인데 재밌게 봤다. 사귄지 10년 차, 동거 8년 차 커플의 이야기다. 연인 이상 부부 미만이라고 나오는데 보면서 공감했다. 카네코 노부아키(남자 주연: 극중 이름 논짱)은 이 드라마에서 처음 봤다. 리츠코를 연기했던 코니시 미나미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름 귀여운 연기도 되는구나 싶었다. 뭔가 어두운 느낌이 있는 배우였는데 느낌이 달랐다. 같은 상황을 남자의 시각, 여자의 시각으로 나눠서 보여주는데 웃음이 나왔다. 보면서 맞아맞아 싶은 구절도 있었다. 리츠코가 잔소리를 많이 안 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는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머리 속의 리츠코를 설득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쇼핑을 못하고 나오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배틀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