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가을 밤

キラキラ。|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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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가을 밤

キラキラ。|2014년 10월 20일

너무 배가 고파서 식은땀이 흐를 지경이다. 자려고 누웠는데 손발이 후들거리고 머릿속엔 온통 먹을 거 생각 뿐.. 엄마와 쫌전에 영화 한 편 땡기고 왔는데(오랜만에 쓰는 굉장히 상투적인 표현이란걸 다 써놓고 느낌. 빈티지한 표현ㅋㅋㅋ) 할리데이 봤는데 세상에나 아무리 워료일 밤이라도 그렇지 엄마와 나, 단 들이서 그렇게나 밝고 씩씩한 영화를 오롯이 둘이서 큰서리로 떠들어가며 보고왔다. 귓속말로 속삭이는거 따윈 필요치 않고, 하고싶은 말은 육성으로 빵빵하게 소리도 질러보고. 그나저나 이거 보니까 이래리 가고싶다. 영화의 배경이었던 폴리아는 가보질 않았지만 지중해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따스하다못해 나른하기까지한 햇살에 그을리고 싶다..! 아마 이래리 관광청은 이 영화에게 없는 상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