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확실히 만들다 만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2월 26일 |
감독;조쉬 트랭크출연;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마이클 B. 조던지난 2005,200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의 리부트판<판타스틱4>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판타스틱4;확실히 만들다 만것 같은 느낌을 주게 한다..>2005년과 2007년에 나온 동명의 시리즈물을 리부트한영화<판타스틱4><크로니클>의 조쉬 트랭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을들었을때는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생각보다 안 좋은 평가가기대보다는 걱정을 하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너무 뜸만 들이다가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10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라면 이야기 전개를 빨리 해야 했는데서론이 너무 길고 중 후반부가
샌안드레아스
By 앨리스의 토끼 | 2015년 6월 19일 |
![샌안드레아스](https://img.zoomtrend.com/2015/06/19/a0106511_5583adf657747.jpg)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미국산 재난영화.여지껏 많은 재난영화들이 나왔지만, 샌안드레아스는 황당한 설정이 아닌 지구의 단층과 대륙이동설을 접합한 나름 근거있는 재난영화라고 보겠다. 근래에 들어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보면 정말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는데, 이 영화도 그런 재난영화의 사슬에 지표가 이동하면서 지진이 발생하고 해일 내지는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과학적 모티브를 심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절대 과학적인 영화는 아니다. 재난이 일어나는 근거는 과학적 근거를 들여온 것이 맞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그 과학적이지 않은 부분이 이 영화에 재미를 주기 위해 심겨진 미국산 영웅의 존재이다.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미국의 영웅은 어떤 존재인가
작년에 구매한 의미있는(?) 블루레이들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월 2일 |
![작년에 구매한 의미있는(?) 블루레이들](https://img.zoomtrend.com/2016/01/02/e0012966_56879c3132468.jpg)
사놓고 보니 헐리우드 리포터가 뽑은 2015년 최악의 망작(=흥행실패작) 5개중에 4개... 맨 프롬 엉클은 스틸북인데 다른거랑 사면 싸게 주는 것이라 묶음으로 구매했는데, 다른 것인 셀프/리스는 나름대로 만족스런 작품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아직 뜯지도 않았어요. 투모로우랜드...너무 나이브하고 평면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들(특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짜증만 내는 조지 클루니)이 좀 실망을 줬지만 브래드 버드에 대한 의리로... 픽셀은 극장에서 공짜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정상 중간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끝을 보기 위해 구매했는데, 극장에서 본 앞쪽은 재밌는데(팩맨까지는 뭐) 뒤쪽으로 갈수록 영화가 허접해 지는 함정이... 판타스틱4는...얼마나 망작인지 호기심이 발동해서...근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종이 어찌됐건간에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8월 24일 |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종이 어찌됐건간에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4/b0124627_57bd15ae011c9.jpg)
양성평등, 인종의 다양성은 당연히 좋은것이다. 이거 싫다고하면 그사람은 성차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가도 할말이 없기는 할 것. 그치만 자기가 알던 작품이 별이유도 없이 기존에 알던 익숙하지 않던 형태를 띄면 당연히 반발하는 법이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히어로물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보수적인 컨텐츠고 지금까지 나왔던 히어로무비들도 기본은 이 보수적인 형태를 받아들이고 부터 시작하고 있기때문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사람들이 알던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건 색다른 시도를 하는 작품이면 항상 따라붙던 논란인데 잠재울 방법은 딱 하나다 그 작품이 잘 나오면 되는것 그야말로 간단하면서 어려운 방법. 말많은 고스트 버스터즈(2016)을 예를들어 보자면 이 영화는 작품을 리부트하는 김에 주연들을 전부 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