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안에 ***가 한가득
By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2013년 1월 22일 |
![엘리베이터 안에 ***가 한가득](https://img.zoomtrend.com/2013/01/22/b0008466_50fd05e848428.jpg)
오늘 샌프란시스코 요가 저널 컨퍼런스가 샌프란시스코 하야트 호텔에서 열렸었습니다. 행사와는 별도로 요가의 상업성을 반대하는 시위와 하야트 호텔의 노사문제에 대한 항의행사도 있었습니다. 시끌시끌 하더라고요...... 이렇게 시작하면 마치 제가 요가 관련일로 인해서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전문가 같은 느낌입니다만, 전 그런 사람이 아니란걸 잘 아시죠?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이미 한무리의 요가 교사들, 전문인들이 엘리베이터를 가득 채우고 있더라고요. 공교롭게도 엘리베이터 안에 쫄쫄이 바지같은 요가용 운동복을 입고 있지 않은 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누군가 뒤에서 한마디 했어요. "와~ 우리가 요가를 하지 않았으면 이 엘리베이터에
라트비아 비자가 필요한가요? 정답은 필요없다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27일 |
2014 중 일본여행 - 8. 도쿄타워, 하라주쿠, 시부야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4년 7월 10일 |
![2014 중 일본여행 - 8. 도쿄타워, 하라주쿠, 시부야](https://img.zoomtrend.com/2014/07/10/a0064128_53be2d793e055.jpg)
둘째날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숙소 근처에 스카이트리가 있었지만 역시 빨강빨강 도쿄타워가 도쿄스럽지 않나 싶어서 갔다. 이번 여행이 4번째 도쿄 여행인데 안가본 장소를 몇군대 가서 참 좋았다. 역시 현지인 출신이 있어야 좋구만.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덥지도 않게 잘 다녀왔다. 코스는 다이몬 - 도쿄타워 - 메이지신궁 - 하라주쿠 - 시부야 순으로. 빨강 타워가 좋구나. 칠월 칠석이라서 그런가 색색깔의 종이가 다 젖어가지고는 축축하게... 농담이고, 왜 DMC가 떠오른거지... 근처 공원에 이쁘게 수국이 피어있었다. 여친님에게 꽃다발을 줄 때에는 거의 항상 수국 꽃다발을 가져다주는데 좋구만~ 도쿄타워를 본 뒤에 간 메이지 진구. 뒷문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다. 앞문으로 들어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