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5일 |
어쩌다 보니 최근에 고전 영화 DVD의 구매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싸서 그런거지만요. 리핑판 케이스라 좀 상태가 좋지 않긴 합니다. 설명은 많은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영화라;;; 디스크는 그냥 뭐...... 요즘에 묘하게 흑백 영화가 좋더군요.
"더 드롭"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1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국내 미출시라 결국 미국에서 주문 했죠. 초회판은 아웃케이스가 있는데, 저는 없습니다. 게다가 중고 위탁 업체에서 주문했죠. 물론 온건 신품이지만 말입니다. 저 스티커는 제거하다 실패 했습니다 ㅠㅠ 디스크는 그냥 적당합니다. 내부는 흰색이고, 케이스는 서양 트렌드 답게 구멍이 숭숭 뚫려 있습니다. 디지털 코드 있는 종이 입니다. 이쪽면은 광고이고, 뒤집으면 있습니다. 그건 참고로 나름의 돈이라 안 찍었습니다. 이 영화는 소설로 먼저 읽었는데, 나쁘지 않아서 사게 되었네요.
리암 니슨 + 줄리안 무어, "논스톱"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리암 니슨 영화가 거의 1년에 한두편은 나오는 시기가 되었네요.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전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워낙에 액션 영화로 밀어붙이는 통에 영화가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상당수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테이큰2의 경우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언노운의 경우는 정말;;;)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약간 탄탄한 느낌의 영화를 선택한 듯 합니다. 그래도 영화적인 느낌은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는 상황이죠. 일단 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른 문제인데, 줄리안 무어는 정말 천의 얼굴에 가까워지는군요.
"시티헌터" 프랑스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9일 |
개인적으로 시티헌터에 관해서는 그닥 환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리즈가 아닌 점이 가장 크죠. 솔직히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이 좋을 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말입니다. 게다가 얼마 전 새 애니메이션이 좀 공개되었는데, 약간 본 바로는 정말 취향에 안 맞아서 혼났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영 정이 안 가는 지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프랑스판이 나왔더군요. 게다가 의외로......느낌 나쁘지 않습니다? 정말 코스프레 영화중에서는 그래도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