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루즈 섬투어 (1) !!!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2일 |
때는 2013년 9월경... 이미 연초에 부킹을 해두었던 크로아티아로의 크루즈 투어를 떠나게 되었다. 항공편은 카타르 항공을 타고... 경로는 인천에서 도하로 그리고 도하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로 일단 갔다.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긴 했지만 나의 목적지는 자그레브는 아니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는 스플릿이라는 항구도시로 또 다시 이동을 해야 했다. 위의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자그레브에서 스플리트로 이동!!!! 이동하는 방법은 항공편과 고속버스가 있었는데, 항공편은 1시간 정도 그리고 고속버스는 한 6시간 정도를 이동해야 했다.가격은 고속버스가 약 4-5만원정도 그리고 항공이 한 15만원 정도 했었다.현지를 좀 더 익혀보고 싶은 욕심에 고속버스를 택하여서 이동한다. 겉보기처럼 내부도
라트비아 비자가 필요한가요? 정답은 필요없다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27일 |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상황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3년 6월 19일 |
어제 경기는 속된 말로 열뻗쳤습니다. 경기에 진 것보다 꼭 이런 중요한 경기에 상대 감독이나 팀원의 심리전에 말려서 삽질 뜨고,ㅄ같은 축협은 호구노릇이나 충실히 하면서 '신사답게' 운운하는 꼬라지를 보니 참... 아무튼 홍차님께서도 본인 이글루에서 말씀하셨지만, 월드컵 나가는 건 빡센 거 맞습니다.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을 제외하면 우리 대표팀이 예선에서 위태롭거나 고전하지 않은 적이 없었죠. 박지성이 있을 땐 안 그랬는데... 징징징 거리실 분들은 남아공 월드컵 예선 성적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도 박지성이나 그 맴버를 데리고 이 정도 밖에 못하냐며, 왜 무만 캐냐며 징징징 거렸던 입축구팬들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월드컵 가는 길이 얼마나 험한지는 유럽 예선만 봐도 알 수 있
신성한 전설의 섬 : 라이아테아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3년 8월 7일 |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섬둘레가 50km정도의 라이아테아는 타히티내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인구수가 채 만명이 되지 않은 곳이지만 눈부시게 투명한 불루 라군과 바닐라향이 가득한 곳이다. 성스러운 섬 '하바이키'라고 불리면서 폴로네시아 왕족과 신앙의 발상지로서 신비한 신화를 간직한 매혹적인 섬이다. 크루즈여행에서 파페에테항과 더불어 유일하게 큰배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티를 운항하는 크루즈중 가장 호화롭다는 폴고갱 호는 말 그대로 바다위의 최고급 리조트이다. 선박내부에 수상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선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 음료,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기존의 리조트보다 비용측면에서 크게 비싸지는 않았다. 파페에테에서 밤사이 200Km를 북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