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키리에의 노래 후기 및 해석 - 의 이와이 슌지는 더 이상 없지만, 그래도 아이나 디 엔드.를 알다..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11월 3일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9일 |
이 영화 역시 기대작입니다 .역시나 예매 경쟁이 불꽃이 튈 예정이더군요. 전편은 솔직히 살짝 늘어지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판의 미로] 판타지로 그린 역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10일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야 현재도 워낙 유명하지만 예전부터 헬보이 등 매니악한 인기가 많았었는데 판의 미로는 못 보고 넘긴 작품이라 언젠가 재개봉하겠지~하고 기다리다 드디어 극장에서 볼 수 있었네요. 방구석1열에서도 나오던데 재개봉한다기에 안보고 기다렸고 그래서 다행인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예전 몬스터콜 GV에서 들었던 스페인의 역사를 이렇게 판타지로 승화시킨걸 이제야 보게 되다니 ㅜㅜ)b 오래전 작품이라 분장이나 스토리 모두 그래도 걱정되었는데 정말로 마음에 들어 재개봉에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우리도 언젠가는 역사를 이렇게도 다룰 수 있었으면~~ 아역 주연에 이바나 바쿠에로는 그 이후에 무슨 작품을 했나~보니 샨나라 연대기가 ㄷㄷ 얼굴은 좀 달라진 느낌도 들고~ ㅎㅎ
블랙 아담
By DID U MISS ME ? | 2022년 10월 23일 |
캐릭터와 세계관 소개를 채 제대로 하기도 전에 그냥 관객들 눈앞으로 데려다놓는 성급함. 나는 지금까지 그게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는 마블을 보며 DC가 내놓은 궁여지책인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제아무리 유명한 캐릭터라 해도 벤 애플렉 얼굴을 한 배트맨은 우리 모두 처음 보는 것일진대 첫등장 하자마자 갑자기 그를 은퇴 직전의 모습으로 냅다 던져두는 방식? 그래, 뭐... 조급하면 그럴 수 있지. 실사 영화 기준으로는 아쿠아맨이나 플래시, 심지어 원더우먼마저 그 등장이 처음이건만 오리진 스토리 없이 그냥 냅다 갈기는 구나. 그래, 뭐... <어벤져스> 보고 후달렸을 수 있지. 그런데 이제 <블랙 아담>까지 보고 나니, 그게 DC의 궁여지책이었던 것이 아니라 그저 뻔뻔함인 것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