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포핀스 리턴즈 -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른들의 감성을 모두 담는 데에 성공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0일 |
이 작품은 기대작 입니다. 덕분에 이 주간에 원래 한 편 보려던게 두 편으로 불어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좀 미묘하기도 합니다. 2월에 영화가 정말 많이 몰린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정말 처량하기도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영화 둘을 연달아 본 다음, 점심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또 다시 나갔다 와서 쉬지 않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다시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처음 생각한 것은 그냥 리메이크 이겠거니 였었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작품이 워낙에 대단한 작품인데다가, 너무 오래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세이빙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신작, "Mother!"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신작이죠. 한 커플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리라고 하네요.
루카 – 20세기 소년의 동심 판타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6월 2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바닷속에 사는 ‘바다 괴물’ 소년 루카는 육지의 물건을 동경하다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알베르토와 조우합니다. 육지로 나와 인간으로 변신한 루카와 알베르토는 베스파 스쿠터를 구입하기 위해 소녀 줄리아와 함께 3종 경기에 출전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바다 괴물에 현상금을 내걸고 색출하려 합니다. 20세기 중반 이탈리아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연출한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루카’는 이탈리아의 가상의 항구 프로토로소를 배경으로 합니다. 소읍 포르토로소는 어업이 성하지만 어부들은 인어와 같은 바다 괴물이 출몰하자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바다 괴물 소년 루카는 형뻘인 알베르토와 함께 인간 세상을 동경해 포르토로소에 머물며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바다 괴물 색출에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5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좀 걱정이 되는 물건이기는 하죠. 1편과 2편의 아우라를 넘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니 말입니다. 일단 뭐가 될 지 궁금하기는 하네요.